예배에 관한 예화 모음
참된 예배
다윗의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뜻을 어긴 죄였고 선견자 갓의 예언대로 재앙을 받게 된다. 그러나 다윗의 쌓은 제단으로 하나님은 용서하신다.
그가 쌓은 제단을 통해서 우리는 예배의 모형을 찾아보게 된다.
1.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나갔다.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환란의 현장. 하나님께 숨김이 없어야.
ex)게하시의 숨김, 흠 없는 제물을 원하시는 하나님, 아나니아와 삽비라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적나라한 나의 모습이 고백 되야 결국 이것은 회개로 이어진다. (17)
2. 값을 치루는 예배였다
제 값을 주고 산 제단, 번제는 살아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예배는 희생이다. "Pay the price!"
ex)오늘날 살아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문제,
내가 죽어져야,"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3.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였다.
말씀에 따라 세워지는 제단,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시고--- 분별하도록"(롬12)
4. 불의 응답이 있는 예배였다.
불이 제물을 살라, 성령 충만, 사함 확신, 새 출발
5. 감사의 제단이었다.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들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할머니인 코리텐 붐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했다. 소련의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올리려고 하는데. 예배당 문을 걷어차면서 두 명의 소련 군인이 들어 닥쳤다. 기관단총의 총 뿌리를 겨누어 흔드는 두 군인은 다음과 같이 소리를 질렀다.
“5분간의 시간을 준다. 예수를 버리고 살 사람은 5분 내로 예배당 밖으로 나가라. 예배당 안에 남아 있는 자들은 5분 후에는 모두 죽음을 맛볼 것이다.”
모든 신자들이 이 무서운 시험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의 믿음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며 견디고 있는 순간.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시계를 바라보고 서 있던 군인들은. “마지막 50초다. 또 나갈 사람은 없느냐..”라고 소리를 쳤다. 남아 있는 성도들의 얼굴은 모두 거룩한 표정으로. 자기들의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 비장한 모습들이었다. 드디어 군인들은 안으로 문을 걸어 잠갔다. 그러더니 총을 땅에다 내려놓은 두 군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형제들이여. 우리 두 사람은 크리스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진정으로 헌신하고 주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 크리스천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는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 주님께 함께 경배를 드리실까요.”
주일 성수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였던 스티븐 지라드 씨는. 어느 토요일에 자기의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다음날 나와서 방금 도착 입항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했다. 그러자 한 청년이 창백한 얼굴로 지라드씨 앞에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라드 씨. 저는 내일은 주일이기 때문에 일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그러면 나와는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
“그것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비록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해야 할 입장이지만 주일은 일을 할 수 없군요.”
“그러면 경리계에 가보시오. 그동안 일한 급료를 계산해 줄 것이요.”
청년은 이런 일 후에 삼주일 동안이나 발이 아프도록 시내를 다니며 일자리를 구했으나 얻지를 못했다. 어느 날. 필라델피아시의 한 은행 총재가 지라드 씨에게 연락해 오기를. 새로운 은행을 하나 열어야 하겠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다. 곰곰이 생각한 지라드 씨는 해고한 청년을 추천했다.
“하지만 자네는 그 청년을 해고하지 않았나.”
“물론 그랬지. 그 청년이 일요일에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네. 그러나 자기의 처하는 형편에 따라서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새 은행의 돈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그 청년은 지라드 씨의 친구인 은행 총재에게 발탁 기용되어서 전의 직장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근무하게 되었던 것이다.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어느 찬양 모임에서 어느 자매가 너무도 기뻐하며 손뼉 치며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드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는 사람마다 "저 자매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기에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찬양을 드리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그 자매를 바라보았다.
얼마 후에 늦게 들어온 한 중년여자 성도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더니 마침 그 자매 옆에 한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보고는 살짝 웃으며 공손하게 부탁을 했다.
"저. 들어가게 조금만 비켜 주시겠습니까?"
그때 손을 들고 기쁜 모습으로 찬양을 하던 그 자매는 방해받는 것이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짜증스럽게
"어휴" 하고선 아주머니를 못 본채 하고선 계속 찬양만 드리고 있었다.
그 아주머니는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찾아 갔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은 어떤 것일까?
주님은 분명 우리의 삶속서도 동일하게 드려지는 그런 삶의 고백으로서의 찬양과 예배를 원하실 것이다.
용서하는 마음
몇 해 전에 집회를 열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때 한 교회에 다니던 장인과 사위가 여러 해를 두고 서로 말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주일날마다 꼬박꼬박 교회에 참석하지만 장인은 이쪽에. 사위는 저쪽에 뚝 떨어져 앉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단 앞으로 나와 주님을 영접하라는 초대를 했을 때 나는 이 쪽에 앉은 장인이 발끝을 들고 살그머니 일어나 무리 저쪽에 앉아있는 사위를 쳐다보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위 쪽을 얼른 바라보았더니 사위 역시 모인 무리의 머리 너머로 장인을 힐끗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이윽고 장인이 통로를 따라 내려와 설교단 앞으로 걸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뒤따라 사위도 다른 통로를 걸어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설교단 앞에서 두 사람이 서로 마주치자 그들은 누가 먼저 랄 것도 없이 서로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채 악수를 하기도 전에 그만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흐느껴 우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두 사람 사이의 모든 난관을 뿌리치고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시작하여 놀라운 부흥의 물결이 홍수가 일듯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장벽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용서할 줄 모르는 마음을 지니고 계신다면 그로 말미암아 많은 다른 이들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곡된 예배
교회가 교인들의 주의를 끌고 빠짐없이 줄석하도록 하기 위해 재미있는 행사를 많이 하도록 많은 프로그램으로써 사람에게 구걸하고 편향하며 이 문제로 경쟁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이미 지탄받을 숱한 문제거리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교회는 비록 교인의 출석율이 역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 된다 하더라도 교인 수만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태적인 작태가 일어나는 이유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는 세번째 명령에서 찾아야만 한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교인들이 일주일에 한번만 화끈하게 출석할 수 있는 보다 큰 교회를 더 좋아 한다는데 있다.
또한 큰 교회에 나가게 되면 정규적인 임무를 맡으라고 요구하는 기회들이 최소한으로 줄어드는 이점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박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기 위해서는 기회가 되면 드리거나 일주일에 한번 드리는 무성의한 입으로 만의 예배를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 외에 것에 대한 충성과 관심이 하나님께서만이 차지하셔야 할 마음의 여지를 빼앗을 때 히스기야 시대에 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알 숭배가 재현되는 것이다.
어떤 이들에게 있어서는 그 신이 그들의 배이며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의 직업이. 가족이, 책, 친구가, 혹은 여가, 휴가, T.V.나 스포츠나 야망이다.
예배형태가 바뀌고 있다
오후 2시 저녁예배, 헌금함 설치, 수요 강좌, 새벽기도폐지, 화상예배 등 점차 기존 예배 형태가 크게 변화해 가고 있다. 이런 예배 형태의 전환기는 왜 오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예배형태를 추구하고 있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인들의 요구에 의해 예배형태를 바꾼다. 또한 젊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예배형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역하회의 문화나 생활양식을 토대로 한 목회방향을 제시하고자 목회자 스스로 새로운 예배형태로 바꾼다. 가령 교인들 중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의 교회는 주일에 그들 자신들의 일터에서 새롭게 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교통의 발달과 자가용 보급률의 증가로 교회가 더 이상 지역교회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함도 변화의 원인으로 나타난다. 일정 지역에 있는 사람들만이 교인으로 등록을 하는 것이 아닌1-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사람들까지 교인으로 등록돼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를 폐지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이 같은 경우를 예로 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회예배 형태가 가장 파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화상예배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상예배를 드리는 것을 이단시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모 교단에 의해 드려지기 시작했던 화상예배가 현재는 규모가 큰 교회 대다수 유아실 등에서 화상예배를 드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화상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 목회자는 "공간의 협소함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유아실 등에서 화상예배를 드리는 경우는 대예배의 경건함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하고 "CBS나 극동방송이 영혼구원에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화상매체란 과학문명을 이용,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정당한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싶으나 교회에 오기를 꺼려하는 이들에게 비디오 예배는 말씀을 사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것.
또한 새벽예배와 철야예배는 도시생활의 영향에 의해 속속히 폐지되고 있다. 원인은 도시생활에 지친 교인들의 탈진현상을 막기 위함인 동시에 지역교회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철야예배 경우 자정에 드렸던 것을 오후 9시로 변경해 드리다가 아예 없애는 경우로 바뀌고 있다. 고흥기(찬양교회) 목사는 "철야예배가 개인의 신앙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종말론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시점에 신비주의로 빠질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며 주일예배를 준비해야 할 목회자들에게 부담을 준다."고 말한다.
한편 수요예배의 경우도 교인들의 교육, 지적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세미나나 주제 강좌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제149기 수요 강좌를 준비 중인 수도교회(기장 이해동 목사)는 기독교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까지 강좌의 주제로 삼고 있다. 강사는 외래강사뿐 아니라 교회속의 인재를 찾아 강사로 초빙하고 있다. 또한 철야예배는 드리지 않고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문제나 행사가 있을 때 드리고 있다. 새신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였던 헌금의 문제는 헌금함을 따로 준비해 개인이 직접 예배 전 헌금하게 함으로써 헌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교인들을 끌어드리고 있다. 또한 바뀌고 있는 예배형태 중에서 직장인들이나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저녁예배를 오후 2시로 옮긴 것. 기존의 저녁예배는 TV시청 등으로 주일 오후를 그냥 허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2시 예배는 젊은이들에게 하지 못했던 교재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고 가정을 가진 교인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직장인 이승원(오스카화장품 근무)씨는 "맞벌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일 오후만이라도 부인과 함께 문화생활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힌다.
이렇듯 변화되고 있는 예배의 형태가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화상예배를 드리는 경우 교회를 더욱더 대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된다는 예배학적 문제도 제기된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나 방송예배 같은 경우 영적 지도자가 엾이 자신이 직접 메시지를 판단, 해석해야 되기 때문에 순수한 말슴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난다.
물론 헌금함 설치도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된다. 먼저는 헌금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수 있으며 헌금의 액수가 줄어든다는 면이다. 또한 헌금함의 헌금이 도난당할 수 있는 위험이다. 이럴 경우 목회자나 교회는 심각한 문제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이 같은 예배형태의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바뀌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같은 현상 속에서 김용환(서울순복음교회) 목사는 "시대적인 흐름 속에 예배형태는 바뀔 수 있지만 성경속에 나타나고 있는 예배의 본질은 상실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고 목사는 "한두번 성도들의 반응으로 인해 예배형태를 바꾸는 것은 분제가 있으며 가장 우선은 예배를 통한 성도의 변화"라고 지적한다. 이해동(수도교회) 목사 경우도 "타성화 되거나 의례적인 예배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며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예배의 자세
보스톤 지역에서 A.J.골든 목사라고 하면 유명한 설교가요, 능력 있는 말씀의 사도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큰 교회 담임목사였기에 설교하는 데에만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어느 날 그는 교회 목사 사무실에서 힘을 들여 설교를 준비하다가 피곤하여 그만 의자에 앉은 채 책상에 엎드려 깜박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도 주일이 되어 교회는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 교인들 가운데 30세 정도의 낯선 사람에게 왠지 모르게 시선이 끌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예배가 끝난 다음에 그 낯선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교인들이 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다 교회 밖으로 나가버렸는데 그 낯선 사람이 보이지를 않았다. 골든 목사는 안내위원들에게 그 낯선 사람을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 안내위원이 하는 말이 “아. 그 사람요, 알고 말구요 그 사람은 자기를 예수라고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답하는 것이었다.
예수라고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그 다음부터 골든 목사님은 회중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앉아계신다고 믿고 설교를 했다. 교인들도 예수님을 중심에 모신 것으로 알고 생활을 했다. 교회는 능력 있게 부흥했고 많은 선교 사업을 하는 교회가 되었다.
예배생활
예배는 인간 삶 속에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특권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성도의 삶의 주제이며 중심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제단을 중심으로 살았고, 안식일을 중심으로 살았다.
우리는 때로 내가 성경을 해석할 때가 많다. 성경이 나를 해석하게 해야 한다. 억지로 성경을 해석하다가 망한 자가 있다는 말씀은 자신에게 맞도록 성경을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이 나를 해석하게 하고 성경이 나의 인격과 삶을 판단하게 해야 한다.
신앙생활에는 항상 두 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모든 문제를 내 사정에 맞추어서 풀어가는 경우고 또 하나는 지금 나의 현실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서 자기 사정을 앞세워서 주님을 만나게 되지마는 주님은 하나님께서 문제를 풀어 가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든지 내 시간으로 보면 자신에게 속고 만다. 내 시각으로 보면 나는 그 일에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구경꾼이 되고 만다.
전도도 안 해 본 사람이 몇 십 명 정도는 간단히 전도할 수 있는 것처럼 큰 소리 치지만 해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어렵다고 한다. 기도, 충성도 대개는 그러하다. 주일학교에도 잘 안보내면서 앞으로 자식을 주의 종으로 만들겠다고 하고 선교사로 보내겠다고 한다.
우리는 그 속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고 또 그 일을 위해 눈물 땀을 흘려 보지 못하고 이야기하기 쉽다. 성경은 이러한 것을 금하고 있다. 예수님은 항상 그 속에서 말씀하셨다. 사랑하시면서 사랑을 말씀하셨고 용서 하시면서 용서를 말씀하셨고 기도하시면서 기도를 말씀하셨다.
예배에도 구경꾼이 되기 쉽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는 말씀은 예배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예배 자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이다.
야외예배 재충전의 계기로
각 교회의 [야외에서 갖는 행사]는 보통 사순절을 보내고 4월에서 5월중, 어린이주일이나 어버이주일에 각 부서별로 실시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요즘 여러 교회에서는 되도록이면 전교인이 함께 하는 야외행사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일고도 있지만 출석교인 3백 명 이상 규모의 경우 장소, 이동, 프로그램 등의 문제로 야외행사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야외 행사는 자연히 부서별 행사로 그치게 된다.
보통 많은 교회들이 추구하는 야외에서의 행사는 야외예배, 체육대회가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이 실시하는 [야외예배]는 가까운 공원에서 간단히 예배를 드린 후 점심식사, 친교시간을 갖는 것이 현실이다. 출석교인 70명에서 3백 명 내외의 교회들은 그나마 이런 야외 행사라도 실시할 수 있으나 출석교인 1천명 이상 되는 교회들은 대부분 전교인 야외예배나 체육대회 등은 생각지도 못하고, 교회창립 행사 등 특별한 기념일을 기해 체육관이나 운동장을 빌려 대규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출석교인 1백 명 내외의 사랑방교회(정태일 목사)는 [자연예배]라는 이름으로 교회 창립 다음 주일부터 지금까지 매월 야외에서의 예배를 계속 실시해 오고 있는 도심교회. 원래 전원예배당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동교회 정태일 목사는 [전원에 예배당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매월 '자연예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동교회는 평소에는 영유아부터 장년까지 전교인이 함께 점심을 나누는 교회로, 자연예배 때도 그 순서와 일정은 똑같다. 평소와 똑같이 전교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마련해 먹거나, 각 방(구역)별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눈다. 그 후 특별한 프로그램은 없고 각자 자유롭게 쉬거나 운동, 산책, 등산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단 교회 소유의 '사랑방 농장'이나 '홍천 훈련원'에서 행사를 가질 경우에는 밭에서 식물을 돌보는 일도 거든다.
정 목사는 [야외에서 행사를 가질 경우 야외로 나간다는 것에 중점을 주지 말고 경건 생활을 자연에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석교인 1백50명 내외의 농촌교회인 풍양교회(김무강 목사)의 경우, 아동부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5월5일 야외에서 예배를 드린다. 동교회 역시 평소와 똑같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개인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 후,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실시한다.
동 교회 김무강 목사는 [지난 해 9천평 규모의 '풍양 부활동산'을 구입해 올해부터는 매년 이곳에서 야외예배를 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 동산에 기도원과 수련장, 공원묘지를 마련할 계획이기 때문에 야외예배를 드린 후에는 전교인이 유실수도 심을 계획]이라고 한다.
출석교인 5백 명 내외의 온양제일교회(김명민 목사)의 경우는 인근 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경우. 동 교회는 1년에 한번 정도 교회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관광단지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실시하거나 각 부서별로 야외로 나가 예배를 드린다.
동 교회 김명인 목사는 [그나마 우리 교회가 관광지인 온양에 있으나 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서울보다는 수월하겠지만, 교인수가 늘면 전교인이 함께 하는 야외행사를 마련하기가 점점 힘들어질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교회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유치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민속놀이를 실시했던 경험을 살려 제기차기, 놀뛰기 등의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볼 예정]이라고 한다.
대부분 교회들은 출석교인이 늘어나면 전교인이 함께 야외에서 갖는 행사를 꺼려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나마 장년 출석교인이 1천명이 넘거나 교회 예산이 넉넉한 대교회들은 교회 근처의 체육관이나 운동장을 빌려 체육대회를 실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각 부서별로 야외에 나가 행사를 마련하거나 교회 기도원이나 수련원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여러 교회들이 환경보존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주변 공원이나 거리청소, 분리수거 등을 실시하는 동시에 선교를 실시하자는 움직임도 변화된 야외행사의 한 모습.
새순이 돋아나고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4월. 지금까지 장소, 교인이동, 프로그램 등의 문제로 미뤄오던 야외에서의 행사를 한번쯤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