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어원

작성자호쉬아|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기도의 어원         

기도는 신자와 하나님과의 교제, 또는 대화입니다.

성서는 기도로 가득 차 있는데서, 그리스도교는 기도의 종교로도 말합니다. 성서에 있어서의 기도는 하나님과 그를 믿는 신자와의 교제(사귐), 대화를 의미하고 있다. 하나님은 신자(자녀)가 기도에 의해,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의 피조자로서의 스스로를 알도록 정해주셨다. 이 교제는, 본래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고 있는 것이어서, 기도는 다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해 성립되고, 인간 측에서는 무엇보다도, 환란(답답함) 중에서의 부르짖음으로써 드려진다(시130:1-, 눅18:1-8). 이 부르짖음(호소)을 기조(基調)로 하여, 통회, 간구, 변명, 감사, 찬송이 내용으로 된다. 시편은 바로 이러한 기도의 보고(寶庫)이다. 특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산새들의 요구까지도 알고 계시는 분이심을 알고, 하나님은 그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을 이미 믿고 있었다(시50:11, 65:2).

 

구약에 있어서의 기도의 사람으로서는, 아브라함(창 20:17), 야곱(창 32:26-31), 모세(민11:2), 여호수아(수10:12), 한나(삼상1:12), 사무엘(삼상12:18), 다윗(시51편), 엘리야(왕상17:1), 엘리사(왕하6:17), 다니엘(단6:10) 등이 있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은 [기도의 집]으로 불리우고(사56:7), 희생제사도 기도의 의미를 포함한 행위였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친히 기도로써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제하신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생애의 중대한 전기에 있어서 그러했다. 특히 생애의 중대한 전기에 있어서 그러했다. 즉 세례 받으신 때(눅3:21), 12사도를 부르신 때(눅6:12,13), 베드로의 고백(눅9:18), 변화하신 때(눅9:28,29), 더구나 겟세마네의 기도(막14:32-42), 십자가상에서까지(막15:34,46) 기도하신 것 등이다. 예수는 또한 기도의 모범으로서 [주기도]를 가르쳐 주셨다(눅11:2-4,->주기도).

 

사도들은 기도의 사람으로서, 기도를 권하고 강조하고 있다(행3:1, 롬12:12, 벧전4:7). 성령의 역사(일하심)에 의해(롬8:14-16), 신앙으로의 기도(약1:6-8), 중보의 기도(빌1:4,7), 감사의 기도(살전1:2)등이, 사도들의 기도의 현저한 특징이다.

 

이상의 것은, 주로, 사적 기도(개인적 기도)에 대해서인데, 공적 기도(예컨대 예배의 기도, 기도회의 기도)도, 원칙적으로 말하면, 전적으로 동일하다. 다만 기도의 내용이, 사적(私的)이 아니라, 공적이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 전체에 공동의 문제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마 6:8의 그리스도의 말씀은, 공적 기도를 금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그리스도께서 금한 것은,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를 자랑하면서 하는 기도로서, 결코 공적 기도 그것은 아니다. 바울은, 이 그리스도의 뜻을 바로 알아,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서는, 공적 기도의 일시, 장소, 양식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시를 하고 있지 않다. 다만[때에 맞게, 질서를 지키면서] 기도하도록 명하고 있다(고전14:40).

 

구약에 기도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수종이 보여지는데, 그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명사 [테필라 hL;piT](삼하7:27, 왕상8:28, 대하6:40 기타)로서, 이 말은 시편 17, 86, 90, 102, 142편의 제목으로도 되어 있다. 이 동사형 [팔-랄 ll'P (palal)](창20:7, 민11:2, 신9:20 기타)은 [기도한다]로 번역되어 빈출한다. 이 말은 [중재한다], [사이에 들어간다], [재판한다], [중보한다]를 의미하고, 본래는 하나님에의 예배 위해 [몸을 베어 자기를 희생 제물로 함]을 의미한다(왕상18:28, 호7:14).

신약에서는 칠십인역에서 히브리어 [테필라 hL;piT]의 역어로 쓴 헬라어 명사 [프로슈케 proseuChv proseuche]와, 역시 칠십인역에서 히브리어 동사 [팔-랄 ll'P]의 역어로 쓴 동사 [프로슈코마이 proseuvComai (proseuchomai)](마23:14, 막12:40, 행10:9 기타)가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서, 마태, 마가, 누가, 사도행전에 많이 씌어져 있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경우에 한정되어 있다. 또한 명사[데에-시스 devhsi"(deesis)(눅1:13 기타)], 동사 [데오마이 devomai(deomai)](행10:2 기타)도 많이 씌어져있는데, 이 말은 [의뢰한다], [원한다](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 구약에서

- 트필라 (tphillah) - 중재 (intercession), 기원 (supplication),

성가 (a sacred song) - 왕하 19:4, 시 39:12, 사 56:7,

시편 17: 86: 90: 102: 142:의 제목, 합 3:1

- 팔랄 (palal) - 조정, 기도 - 민 11:2, 삼상 7:5, 시 5:2, 사 37:15

 

2) 신약에서

- 프로슈케 (proseuche), 프로슈코마이(proseuchomai) - 탄원, 요청 - 마 17:21, 눅 6:12, 행 1:14, 롬 12:12, 골 4:2, 딤전 2:1, 벧전 4:7, 약 5:17

- 엔툭시스 (enteuxis) - 만남, 대화 - 딤전 4:5

 

* 기도가 무엇인가?

 

1) 하나님과의 대화 - 영교 - 시 91:14, 사 1:18

-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하는 방편

-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개선시킨다.

- 자신의 결점을 깨닫게 하고 성숙한 신앙 인격자로 자라게 한다.

- 감사와 찬송의 생활을 하게 한다.

 

2) 영혼의 호흡 - 롬 12:12, 살전 5:17

- 성도는 기도를 통해서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게 된다.

- 기도가 깊어질수록 요구보다 주님 자신을 사모하게 된다.

-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합하게 된다.

 

3) 소원의 간구 - 렘 29:12, 13, 마 7:7, 시50:15

- 우리에게는 사람의 지혜, 능력, 물질로도 불가능한 요구가 있다.

- 모든 성취 이후에도 여전히 영적인 요구는 남아 있다.

- 소원 간구를 통해서 인간의 부족을 깨닫고 하나님 가까이로 나아가게 된다.

- 하나님은 소원의 간구에 응답과 인도하심을 약속하고 있다.

 

 

* 기도의 근거

 

1) 기도자의 선행 - 시 86:2, 왕하 20:3

2) 하나님의 약속 - 창 32:9-12, 시 89:49-51

 

3) 하나님의 영광 - 민 14:13-16, 단 9:17, 19

 

4) 하나님의 자비 - 시 69:16, 109:21, 단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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