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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인들과 함께 한 큐슈 7박8일 투어

작성자바라미|작성시간08.05.17|조회수273 목록 댓글 0

유후인에서 1박 뒤 이틀째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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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리다이전망소에서 본 유후인입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온천장이라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온천질은 그럭저럭인 듯.. 간밤에 묵었던 '이요토미소'의 탕은 엄청 뜨거워서

멤버들 가운데 몇명은 입욕 포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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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벳푸를 잇는 뒷길을 달리다 잠시 멈춰 불구경.. 은 아니고 화산연기 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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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를 찍고 유후인으로 턴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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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와 유후인을 잇는 11번 지방도입니다. 구름모자 쓴 산이 유후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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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의 길을 따라 다시 유후인을 지나 아소를 향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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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구주국립공원의 풍경들.

그 옛날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고원지대인데 아직도 연기를 뿜고 있는 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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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풍과는 살짝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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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를 지척에 두고 고원을 내려가기 직전 전망소에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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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빛 아래 아소산이 보이나요? 마치 사람이 옆으로 누운 모양이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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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망소를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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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에 도착해서 맨 처음 한 일은? 아소산도 식후경이니 점심부터 해결합니다.

아소 명물인 말고기회. 맛은 기대에 미치치 못하지만 안 먹으면 섭한 뭐 그런 거죠..

'사쿠라니쿠'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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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에 오르기 전, 맞은 편 대관봉부터 들렀습니다. 아소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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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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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소산을 오르면서 맞은 편 대관봉 방향을 봅니다.

'고메즈카'는 쌀무덤이란 뜻으로 옛날 대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자 하늘에서 쌀을 내려 준

곳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퍼 가서 가운데가 움푹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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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나카다케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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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최소 배기량인 FTR223도 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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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관광 책자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아소산 나카다케의 칼데라(화구호)입니다.

아소 지역은 거대한 분화구 속에 아소산이 솟고 그 위에 나카다케가 솟고 그 위에 화구호가 있는

4중 화산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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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연이 저녁놀을 받아 붉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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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저물어 가고.. 오늘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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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펜션입니다. 주인장이 친절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박하면 근처의 하쿠스이(백수)온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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