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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sxr1100w 작성시간09.10.28 얼마전 에보 헤리테지로 드뎌 할리에 입문하였습니다. 알차와 비엠을 즐겨타던 습관으론 정말 적응 안되더군요.. 할리라이더들이 즐겨말하던 장점이 구라 였구나.. 생각되어 구입 당일날 팔아치울 생각만 했습니다만.. 한달 정도 타보니.. 할리만의 매력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되기 시작하더군요.. 현재 각 장르별로 여러대의 바이크를 소유하고 있지만.. 할리를 주로 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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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접』ⓡ™ 작성시간09.10.28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모델들도 정식등록이 가능한 바이크인가요? 저도 요즘 여러기종을 눈여겨 보다보니..끌리는 모델들이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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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이얼린 작성시간09.10.30 라인도 예술 디자인도 정말 멋지네요 더우기 국내 기술로 이런 멋진 바이크를 만든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륜차의식도 많이 바뀌고 당당하게 대접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만 눈만 높아져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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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ara 작성시간09.11.22 80km 라니... 넓은 휄베이스로 코너링은 얼마나 힘들까...결코 장거리를 가기엔 무리가 있을 자세고... 낮은 차체로 지면의 요철을 몸으로 느낄 듯... 보기에 멋지고 보여주기 위한 바이크 일 뿐.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영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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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3 속도를 좀 내면 실제로 코너링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코너타는 바이크는 따로 있죠! 장거리 투어 피로도는 익숙하기에 따라 다를 것이고, 지면의 요철은 괜찮은데 둔덕을 넘을 땐 충격이 꽤 있으니 속도를 많이 줄여야 하겠더군요. 보고 보여주는 “자세”는 일품입니다. 이쪽 장르에선 매우 중요한 요소죠. 실용적인 측면은 영 아닌 거 확실히 맞습니다. 실용성을 원한다면 스쿠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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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anara 작성시간09.12.07 바이크는 자기 취향에 따라 타는거니까... 어쨌든 멋지기는 환상적입니다... 기계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건 흔치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