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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27 수랭식 엔진을 사용한 125cc임을 간과하신 듯 합니다. 대만 메이커인 sym의 GTS가 419만원, 킴코의 다운타운은 449만원, 국산 수랭식 125cc인 Q2도 359만원 입니다. 일제 메이커는 저렴한 공랭식 모델도 이미 300만원 중반 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PCX의 가격은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싸기를 바라는 건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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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27 최신모델이 이렇게 좋게 나올 때마다, 기성모델을 가진 사람들은 좀 씁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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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27 레플리카에서도 그렇듯 초반에 휙 눕는 것과 일정한 움직임을 보이는 바이크가 있죠. 어떤 특성이 더 좋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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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스트로크피스톨머신 작성시간10.06.27 저도 pcx오너지만 저보다 잘 아시네요,, 좋은 만큼 가격이 비싸다라,,,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대림q2랑 ,,비교해보시면, 각 파츠나 엔진 부분에서 휠씬 나은 제품임에도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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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27 잘 보셨다니 다행이군요. 바이크를 증정(?)받기 위해 메이커에게 잘 보여야 하는 체험단 리뷰와 기존 인쇄매체와는 입장이 좀 다릅니다. 가능한 소비자입장에서 봐야 할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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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모나 작성시간10.06.27 주유할때 사람이 내리게끔 만드는 그런 애매함도 있다고 하더군요. 도심지 출퇴근 하는 사람은 저거 한대면 일년에 차값뽑고도 남겠네요. 한대 사고싶지만. 전 바이크는 투어용으로만 쓰기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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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냥이낭군 작성시간10.06.27 제 첫 스쿠터가 혼다 스쿠피(쩌는 연비에 엄청난 내구성, 편리한 브레이레버 홀더 등등 장점 투성이)라서 이넘 처음 봤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 속도의 한계 땜에 작년말에 타사 125cc스쿠터로 갈아탄걸 후회했습니다. 갈색이 섞인 태국내수용이 참 이쁘던데 우리나란 오로지 흰둥이 아님 검둥이네요;;; 스쿠피에 있던 브레이크레버 홀더는 안붙어있나요? 그게 참 편리하던데 다른 바이크에선 찾아볼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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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28 그 홀더는 용도가 "주차브레이크"인데 주차 뿐 아니라 여러모로 쓸모가 많죠. 요즘 모델들은 대부분 그 기능을 삭제하고 있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