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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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YONETS 작성시간11.11.28 두카티 프리뷰는 최초인듯합니다. 잘봤습니다^^ 가격부분은 현재 848에보가 2500만원정도인것을 감안하면 1199노멀버전이 2천후반대에 나올 확률이 높진 않을 거 같아요..비엠을 견제하지 않고 기존처럼 두카티만의 길을 간다 하면 1199 노멀이 3천 중반은 그냥 넘기고 4천가까이 하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로는 '저두 대담한 베팅'이 이루어져서 좀 라이더들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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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AYONETS 작성시간11.11.28 수퍼바이크시리즈
848 ------------------------------------ 25,900,000원
1198 ----------------------------------- 32,500,000원
1198s ----------------------------------- 44,200,000원 (Half System Exhaust 포함)
47,500,000원 ( Full System Exhaust 선택시)
1098r ------------------------------------ 68,000,000원 (Half System Exhaust 포함)
71,800,000원 ( Full System Exhaust 선택시)
1098r Troy Bayliss L/E ------------- 77,000,000원 (Full System Exhaust 포함) -
작성자 삼시기72 작성시간11.11.28 이번 1199의 "체크메이트" 라는 문구를 봤을때
성능, 디자인, 가격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체크메이트이길 기대합니다.
이미 성능과 디자인에서 장군을 날렸고 가격에서 결정적인 장군을 날린다면 좋으련만................................................. -
작성자 불량비디오SP1 작성시간11.11.28 916sp 소장중인데~ 팔려다가 자꾸 가지고 있게 되는게 ... 아직도 뒷태와 라인을 바라보고 있음 멋지다...음,,,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1994년 데뷔 당시에 봤음 대체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1199는 916의 진짜 손자로 봐도 될 것 같은 느낌 ~ ㅋ 하아 증말 멋져서 할말이 안나옵니다... 한 5년뒤엔 살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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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베기린(김상수) 작성시간11.11.28 두카티를 사랑하는 두카티스타로서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일반라이더가 가격면에서 아예 범접할 수 없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1199는 두카티의 기함입니다. 기함을 아무나 소유할 수 있다면 그건 네임벨류를 강등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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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OSS 작성시간11.11.28 동감합니다 ~~ 대중화가 되지 않기를... 페라리가 길바닥에 흔하면 페라리의 의미가 없듯이 두카티 도 두카티 다운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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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량비디오SP1 작성시간11.11.29 근데..... 그냥 진짜 돈만 많타고 정말 바이크도 아직 잘모르는 초보라이더가 두카티의 기함을 덜컥 사서 소유하는 것도 1199에게 쪼~~끔 실례인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고.... 댓글 잘 안쓰는데 1199리뷰를 몇 번째 읽으면서 자꾸 댓글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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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플리케이숑 작성시간11.11.28 아직도 한국홈피에 슈퍼바이크라 두카티는 건식과 파이프 프레이임을 자랑스럽게 쓴다고 했고 수년을 습식 클러치는 저급한 일제나 쓰는 거라 일갈했으며 파이프프레임은 두카티만의 비밀 병기라더니 이제 200CC를 더 늘려 200마력을 좇다 건식 디스크 미트가 견디질 못하니 습식클러치로 그 잘난 파이프프레임이 진동을 견뎌줄지 의문으로 도 모노코크주조프레임으로 바뀌었으니 998을 구해 타는 자가 진정 두카티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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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이베기린(김상수) 작성시간11.11.29 기술의 발전은 관습도 타파하는 법이죠^^ 1199개발진에 의하면 건식을 버린건 단순히 출력전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고요휼의 시대에 주기적으로 교환을 요구하는 건식보다는 습식을 더 효율이적라 생각했고 이에 따라 오일교환주기가 무려 24,000km로 늘어났으니 말이져....(이제 기름만 넣고 다니면 됩니다^^) 그에 따라 엔진소모품 교환주기도 늘어 나고 내구성도 상상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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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이베기린(김상수) 작성시간11.11.29 게다가 파이프프레임을 버린게 아니라 프레임 자체를 바꿔버렸죠..... 엔진을 가장 큰 프레임으로 사용하고, 조향 및 시트등을 고정해 줄 모노코크프레임이 조금 필요했을 뿐이지요~이제 프레임리스 바이크라는 새로운 타이클도 두카티가 가져가는 것 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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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어플리케이숑 작성시간11.11.29 쉘을 계속 추천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품질이 좋아져서 그런게 아니라 유럽환경기준이 강화되어서 입니다 비엠이나 아우디는 이미 3년전부터 케스트롤이랑 7만키로 이상 무교환오일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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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멧잭나이프 작성시간11.11.28 아무리... 라이벌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파이프 프레임과 센터업 테일 머플러, 건식 클러치가 없는 두카티는 좀....
고정 관념일지도 모르지만... 진정 두카티의 맛이라고 볼수있는건데 말입죠.... 아쉬운 부분... -
작성자 Peter(송인국) 작성시간11.11.28 전 체크메이트편을 보고 이렇게 느꼈죠...
니에 날라가는 체크메이트들이 라이벌 회사들 혹은 다른 메이커들이 아닌가 싶은...
아..정말 갖고 싶다..건식 클러치라도...갖고 싶다 ㅠㅠ -
작성자 Invisible hand 작성시간11.11.28 이기통이 타는맛이 가장 좋은데.. 아쉬운 출력부분이 일제 리터만큼 좋아졌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토크 때문에 어느정도 감아도 휠스핀 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