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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5 성능, 기술 등 여러면에서 좋은 바이크임은 분명하고
실제로 봤을 때 "디자인도 잘 나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파니갈레가 처음 나왔을 때 같은 임팩트는 저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마음은20 작성시간15.07.28 유럽에선 나라 마다 붙이는 세금%가 달라 혼돈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MSRP가 4발이든 2발이든 세계적으로 가격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의 수출품은 켈리포니아를 빼고 49주 모두 훌 파워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8 약간의 혼돈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해서 미국이 세계적 기준이 되는 것은 달러가 국가간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화폐인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소매가격을 타국 소매가격의 세계적 척도로 보는 견해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 심지어는 산지 국가까지도 차별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미국은 단일 국가로서는 최대 소비국이기 때문에 메이커가 특정해서 다른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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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8 **불꽃남자**드래그 MSRP는 메이커가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가격 선이 적정한지를 비교판단하기에 적합한 지표를 미국 소비자가격으로 놓는 건 적합하지 않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이라면 재미로 미국가격을 볼 수 있겠지만, 이마저도 할리가 수출하는 다른 국가에 제시하는 MSRP를 참고하는 것이 우리의 상황에 적합합니다. 우리나라도 수입해 오는 국가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