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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횡단 출발 후 근황입니다.

작성자구름곰|작성시간19.07.19|조회수1,530 목록 댓글 28

안녕하세요. 서울 관악구 거주중이다 현재 치타에 와있는 구름곰 입니다.


후기를 바로바로 올리려고 했으나, 여의치가 않네요. 달리고 숙소 잡으면 씻고, 인터넷 되는 곳이면 가족들한테 연락하고, 일지 쓰고나면 곯아떨어져 자는 것이 일상입니다.

근황 꾸준히 올리시고 영상 편집까지해서 올리는 분들은 정말 근성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횡단을 위해 작년 7월에 브이스트롬 650을 신차로 구입했고, 지난 7월 6일자로 서울 집을 출발하여 7월 7일에 블라디보스톡행 배에 올랐습니다.

7월 8일 월요일 블라디보스톡 도착하여 통관, 보험 등 서류작업 진행하고, 7월 9일 화요일 오후에 바이크 수령, 짐 재포장 및 신변 정리 후 7월 11일 목요일에 본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블라디보스톡 - 루스키섬 - 우수리스크 - 달네레첸스크 - 하바롭스크 - 벨로고로스크 - 스코보로디노 - 체르비쉐브스크(??)를 거쳐 오늘 치타에 도착했습니다.

치타까지 딱 일주일 걸렸고, 하루에 적으면 300 ~ 많으면 600km정도 주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쯤 이르쿠츠크 도착하여 3~5일정도 휴식 및 재정비, 바이칼 호 구경 후 횡단열차를 이용하거나, 직접 운행하여 모스크바로 향할 생각입니다.

(기차 탈지, 직접 갈지 많이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몽골이나 중앙아시아를 가지 않고 바로 북유럽 진입 후 유럽 및 발칸반도, 포르투갈로 향할 생각입니다.


꼭 한번 와볼만한 여행입니다.

다만, 몸이 힘든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숙소 들어오면 씻고 자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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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느림썰 | 작성시간 19.07.19 안라~무복하세요.
  • 작성자마이산 | 작성시간 19.07.19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
  • 작성자쉬프트 | 작성시간 19.07.19 꿈은 이루어진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작성자장미일까? | 작성시간 19.07.19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무복 기원합니다^^
  • 작성자틴터/이병희 | 작성시간 19.07.20 훌륭하십니다.
    멋진추억 만이 남기시고, 안전하게 복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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