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들 포켓몬 빵 사주고 싶어서
동네 여러 편의점 돌면서 포켓몬 빵 들어오는 시간 알아보고 어렵게 2개 샀습니다^^
편의점에 하루에 대부분 1~2개가 들어와서
줄 서서 사고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살만큼 구입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
편의점에 포켓몬 빵 온다는 시간에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포켓몬 빵 사러 온 귀여운 공주님 두 명의 라이벌이 왔네요^^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포켓몬 빵 기다렸네요 ㅎ
세명이어서 제발 포켓몬 빵 3개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딱 3개가 와서 하나씩 사이좋게 나누고 웃으면서 손 흔들면서 헤어졌니다^^
그리고 또 다른 편의점에는 딱 2개 들어와서 초등학교 4학년 친구랑 하나씩 나눴네요 ㅎ
어렵게 포켓몬 빵 사서 두 아들들에게 주니, 아들들이 너무 좋아해서 너무 기분 좋네요^^
또 사러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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