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씸 입니다.
오랫만에 글쓰네요 ㅋ
코로나 시국도 많이 완화되었고 3주전인가?
확진되어서 혼자 격리하는 기회가 되어 그간 못다한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백스텝을 그냥 보고 있었습니다.
이쁘구나 라고 생각하는찰라
1년? 2년? 전에사둔 브릿지스톤 bt601ss 타야를 꺼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진짜 잘 안되더라구요 비위즈, 줌머 들은 비교적 쉽게 했었는데 이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여차저차 비드안착에 성공하고 또 1년인가 2년전에 몬스터 사장님이주신 키타코 소기어 대기어와
위바이크에서온 RK골드체인을...
스티커 붙여주고요 인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마감하려는데...
이미 앞타야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신비100출동 ㅋ 너무 오래 새워놔서 낡았습니다.
또 비드안착, 공기주입하고 설치 완료 했습니다. 알찬 격리 기간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사이 처음으로 일옥 구매다행으로
XLR250 baja 라이트를 낙찰 받았었습니다.
얼마지나서 그게 왔는데
요렇게 달아보고 싶은데 저게 부식도 많이되고...
근데 무려 알루미늄 입니다. 엄청 가벼워요 ㅋ
저거 배송에 관세까지 39들었습니다. ㅜㅜ
더러워서 막 갈고 또 갈고
도색합니다. 제법 이쁜거 같습니다.
중간에 이것저것 작업이 더 있었는데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ㅜㅜ
일단 여기까지 왔습니다.
xr100이 밧데리가 없는 녀석이라 H4 18w led를 꼽으면
막 깜빡 깜빡 거릴건데요 안정기? 를 달고 led 라이트를 쓸지 그냥 18w정도 되는 전구 타입을 구해 볼지 고민입니다.
당장은 또 작업할 시간이 잘 안날거 같은데 어찌어찌 마무리 되겠죠~~
날씨 좋습니다. 안전운전들 하시구요~
왕재나 운문 놀러가고 싶은데 안되네요 ㅋ
덤으로 옛날 사진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