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식 비라고1100입니다.
동해의 어느 마을 구석에 쳐박혀 있는것을 찾아내어 거래가의 두배 넘는 비용을 들여 리스토어했습니다.
지난 2001년도에 처음 1100을 탔었고 이후 다양한 기종을 즐기던중, 문득 비라고가 그리워져 어렵사리 구하게 된 녀석입니다.
배기량대비 작고 아담한 차체로 기름기를 쏙 뺀, 허세없는 생김새와 필요충분한 달리기 성능, 무엇보다 좋았전 그 시절의 디자인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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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식 비라고1100입니다.
동해의 어느 마을 구석에 쳐박혀 있는것을 찾아내어 거래가의 두배 넘는 비용을 들여 리스토어했습니다.
지난 2001년도에 처음 1100을 탔었고 이후 다양한 기종을 즐기던중, 문득 비라고가 그리워져 어렵사리 구하게 된 녀석입니다.
배기량대비 작고 아담한 차체로 기름기를 쏙 뺀, 허세없는 생김새와 필요충분한 달리기 성능, 무엇보다 좋았전 그 시절의 디자인이 아름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