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소모품교환을 위해 샵을 방문합니다
바이크를 리프트에 올려놓고 열도 식힐겸 사장님과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돈족탕인데 잘 고아져서 입안에서 조금만 굴려도 연골과 뼈가 분리되서 먹기좋았습니다
빠른 점심후 바로 샵으로 복귀
교환할것은 아니지만 플러그상태도 확인할겸 탈거합니다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점화케이블채로 코일을 탈거합니다
놀러지 핫와이어가 장착되어있는데 솔직히 언제부터 달려있던건지도 모르겠고해서 교환하기로합니다
더 큰 교환원인은 3번케이블이 플러그와 유격이 좀 있더라구요
뭐 사실 놀러지고 놀러지할아버지고간에 일단 이녀석도 소모품이니 아끼지 않습니다.
집에서 여분으로 들고간 점화코일 3개입니다.
5개의 점화코일들중 저항측정후 상태가 좋은녀석 두개를 엄선하여 달기로합니다
5개중에 1개는 사망판정내려져서 빠른 폐기
순정 점화케이블이 단종된관계로 NGK에서범용으로 나오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뭔가 솰랴솰라 우리제품 짱이다해~ 라는듯이 적혀있습니다.
케이블과 코일을 결합.
수축튜브는 검은색이없어서 파란색으로 사용했습니다
케이블은 적당한길이라 따로 컷팅은 하지않고 그대로 장착했습니다.
역시 신품케이블이라 엄청 쫀득쫀득하네요
그리고 배터리도한 4년은 안갈았더니 슬슬 사망할 준비를 하시길래 모토뱃제품으로 신품하나 구매했습니다.
기존배터리는 충/방전은 잘되는데 전류를 머금고있지를 못해서 다음날되면 잔여전류가 다 날아가있드라구요.
그래서 신품 뙇!
신품배터리 충전히 장착
이 제품은 신기하게 연결단자가 두쌍으로 달려있드라구요.
나중에 접지작업하기 편할거같습니다.
체인도 그간 많이 늘어져있길래 체인유격도 잘 조정해줍니다.
마무리는 토크랜치
오늘의 정비도 이렇게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