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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dride/김서훈/75 작성시간23.05.07 바이크도 그렇다고 봅니다. 로드스타 1600 캬브레이터 방식을 타고 있는데 날이 덥거나 오래 탔을때 시동 껐다가 다시 켜게 되면 시동은 안걸리고 대신 휘발유 냄새가 진동을 하죠. 방법은 조금 더 기다려서 열이 식은뒤 다시 시동걸거나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정차중에는 연료 콕을 잠궈놓습니다.
그리고 노킹은 위 현상인 베이퍼록과는 다른 현상으로 엔진이 과열되면 주행중에 스로틀을 당겨도 정상적으로 RPM이 올라가지 않고 엔진에서 깡통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데 이걸 노킹이라 하죠. 이전에 할리 XR1200 탈때 일반유를 넣으면 노킹현상이 자주 발생했는데 고급유로 바꾸니 해결되었습니다. -
작성자 바다새09 작성시간23.05.09 로얄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고갑니다.
1.연료통에 녹이 있는지 확인후 제거
2.캬브 오버홀(분해,조립) 다시
: 조립시 뜨게실이나 오일링이 제대로 장착여부 꼭 확인,외국 자료봐도 녹등으로 연료라인이 막혀서 역류하거나 캬브 조립이 잘못되었을때 그런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작업자 스킬이 매우 중요합니다.
3.오일은 조금 세도 타는데 크게 지장없습니다만
휘발유는 다름니다. 밧데리에서 나오는 전압이
제법 높습니다. 혹시라도 스파크 등으로 화재
위험도 큽니다. 더구나 누유가 한번 생기면
더 심하게 나지 좋아지진 않을겁니다.
안전을 위해서 꼭 정비받고 타심이 좋을듯합니다.
제 경우는 그냥 새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뿜어 나오다가
시동이 꺼지고, 시동 유지도 안되서 겨우겨우
클러치 잡아가면서 갓길에 세웠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