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메니아게시판/Q&A

일상 소일거리

작성자걸단|작성시간23.06.18|조회수652 목록 댓글 1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칼이 도착하였습니다

수개월간 떄가타있던 클러치케이스의 와 색이바래버린 서브프레임...

나름 부식되서 파먹힌곳을 제외하고 최대한 닦을만큼 닦아봅니다.

생각보다 만족할정도의 퀄리티고 색이 졸아졌습니다.

더이상은 전문가가아니라 여기까지만하고 접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지인바이크 정비하는걸 거들어줍니다

알루미늄 오일반조커넥터에서 누유가있어 해당부위 조치와

해드커버가스켓교체.

스냅온 텅스텐 스크리퍼 엄청 잘 밀어집니다.

쉬엄쉬엄하다가 점심은 냉우동과 탕수육을 먹습니다

점심먹고 돌아와서 해드커버 장착완료.

(숨은그림찾기)

금강산도 식후경. 간식타임

하정우도 울고갈 그의 먹방

그리고 아는형이 이전하기전에있던 매장에있던 진열장을 얻어옵니다.

집에 배치하기전에 닦아내는데 수년간 쩔은 오일떄가 엄청나네요 ㅠㅠ

최대한 물티슈로 닦아내고 설치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비치해두고

진열장이 앞으로 쏟아지면 아야하니 안전빵으로 새들로 중상단부를 고정시켜줍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퇴근하고 돌아오니 마당이 포화상태...

이녀석들을 최대한 테트리스해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해진 자리..

커버를 덮고 마무리 해줍니다...

여튼 피칼 짱짱맨...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adride/김서훈/75 | 작성시간 23.06.19 반질반질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