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볼일이 있어서 바이크 타고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는 비가 올수도 있어서 차를 타고 다녀올까 고민했는데 차를 세우는
오금역에서 목적지인 부평역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바이크 타고 다녀왔네요.
그런데 이전에 하비페어 보고올때도 그랬지만 돌아오는길의 3/4 지점에서
급유를 해야 하는데 한번에 다녀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자연의 법칙이 그러한것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그려려니 해야죠.
부평역 방문 목적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뷰렛의 문혜원님이 지역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일찍 도착해서 부스 설치 등등 도와드리려 했는데 생각외로
할게 별로 없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이건 기념사진... 항상 쓰던 선글라스 대신 다른 선글라스를 쓰고 갔더니만 조금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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