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혀둔다.(뭘??밝혀`확~!!!)
이건 순전히 바이크에 대해서 아직 완전 초짜인 분들을 위해서
내 나름대로 해본 해석에다가 책에서 얻은 지식들을 짜맞춘것이다.
괜히 글보고 여기서 여기가 틀렸네 이 xx야!!!
라는 무지막지한 글은 자제해 주시길.
스트로크 : 2스트로크 4스트로크 들 하는데 과연 이것이 무슨 말이냐?
그러니까 결론부터 내리자면 엔진이 1회전 할때 1번 연소
하면 2스트로크 2회전 할때 1번 연소하면 4스트로크다.
하지만 스트로크는 쓰이는 부분이 꽤 많다.
일일이 열거하자면 시간이 걸리니 일단 저것만...
별 쓸데없는 내용이지만 자동차는 2스트로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DOHC : 더블 오버 헤드 캠샤프트의 약자다..
바이크 제원표에보면 대부분의 레플리카 나 슈퍼 바이크들은
죄다 이방식이다.
이 방식은 흡기와 배기쪽에 2개의 캠샤프트가 있는 방식이다.
흠...참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특징은 마력이 크다는 점이지만 단점으론 무게가 나간다는 점
이다.
이외에도 SV방식 OHV방식 OHC 방식등도 있다.
리시프러케이팅 엔진 : 왕복운동엔진 으로 바이크에 쓰이는 엔진이다.
방식을 보면 먼저 혼합기가 실린더로 들어오고
입구가 닫히고 압축되면 불이붙고 혼합기가
연소가 되기때문에 팽창하고 출구가 열리면서
연소가스가 밀려나간다.
여기서 혼합기가 연소되어 팽창할때 의 힘이 타이어를 돌리는 직접적
힘이 되는 것이다.
엔진회전수 : 이거가지고 RPM(REVOLUTION PER MINUTE) 따진다.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밑쪽의 크랭크를 통해 회전력으로
바꾸게 되는 것이당
마력 : 이건 중 2때 과학에서 배우는 내용이다.
파워, 출력이라고들 한다.
그니깐...마력은 토크에 회전수를 곱한 값이다.
1초에 75KG을 들어올리는 것이 1마력이다.
여기서 먼저 밝혀둔다. 바이크를 움직이는 힘은 "토크"이다.
하지만 토크는 그저 단순한 힘이다.
마력은 속도와 시간과 거리의 관계에서 생겨난는 단어다.
마력은 *일의 능률*이다
참고로 이개념을 처음 고안해낸 사람은 그유명한 영국의
증기기관 창설자인 와트이다.
토크 : 마력을 알려면 토크를 알아야 한다.
왜냐? 위에서 말했듯이 마력은 토크에다 회전수를 곱한 값이니까
단순히 하자면 토크는 축회전력이다.
물론 힘!!!!!이다.
앞에서 말한 엔진의 회전력이 바로 토크이다.
그리고 최대토크란 말들도 많이 쓰는데 최대토크는 스로틀을
100% 열었을때 가장큰 토크를 발생하는 회전수에서의 토크값이다.
(에구 어지러워~~)하지만 바이크나 자동차나 스로틀을 끝까지
열고 계속 달릴수는 없다.
100% 열었대도 엔진은 언제나 회전수의 상승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토크에서 가속을 시작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최대토크뿐만 아니라 토크 특성도 중요한것이다.
여기서 더설명하면 골치아프니 여기까지....
크랭크 샤프트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크랭크 샤프트는 회전운동에 없어
서는 안될 중요한 부품이다.
그림을 그릴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럴수가 없
다...그러니 이부분은 다음에 보충 하겟다.
녹킹 : 엔진의 출력을 높이다 보면 한번쯤은 부딪히는 부분이다.
40KM 정도로 달리다가 톱기어넣으면 엔진에서 팅팅팅팅팅팅 거린다.
요즘 건 안그런다..
약간 묵은녀석들이 그렇지....
이거 제대로 설명하자면 오래걸린다.
다음에 하자...
오늘은 죄송스럽지만 이정도에서 끝을 보겠다.
뭐 제대로 한것도 없네....
물론 저내용이 다맞을순 없다.
내가 뭘 엔진을 제대로 봤어야 알지
책만보고 공부했기 때문에 틀릴수 있다
그래도 저정도만 알고 더 어려운걸 배우면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