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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스터디

[안내]서스펜션

작성자FERARI (F-50)라이더|작성시간02.11.03|조회수4,383 목록 댓글 0

바이크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큰 발전을 보여왔다.

그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보를 보인것이 바로 서스펜션이다.

서스펜션을 빼놓고 고성능 바이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넒은 의미로는 엔진 성능 향상도 결국은 서스펜션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프론트 서스펜션

앞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장치.

노면의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핸들 조작에 맞춰 노면을 제대로 따

라 달리는 기능이 요구된다.

로드 모델에서는 작동 스트로크가 일반적으로 100~150mm정도이며

모터크로스에서는 점프한 후에 착지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300mm정

도의 스트로크를 보유하고 있다. 프론트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그대로

넘어질 우려가 크다. 따라서 접지감을 중시한 서스펜션 세팅이 이루

어진다.

 

리어 서스펜션

뒷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장치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뒷타이어를 노면에 확실하게 눌

러 대는 기능이 중시된다. 온로드 모델이나 트라이얼 모델에서는 작

동 스트로크가 140mm이하인 것이 많다. 모터크로스에스는 높이 점

프한 후에 착지하는 등 격렬한 충격이 있으므로 300mm정도의 작동

스트로크가 필요하다. 프론트 포크 프론트 서스펜션의 대표적인 형식

이며 타이어의 양쪽 면을 스티어링 헤드로부터 포크로 찔러 놓은 것

같은 형태라 해서 이렇게 불린다. 프론트 서스펜션이라는 표현과 동

일한 의미로 쓰일 경우가 많다. 텔레스코픽, 보텀 링크, 거더 포크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스윙 암

리어 휠을 지탱하는 차체 부품

프론트 포크와 마찬가지로 타이어 양쪽을 포크로 찌르는 형태다.

리어 포크 라고도 한다. 엔진 드라이브 스프로킷 부근의프레임에 지

지점(스윙 암 피벗)이 있어서 이 피벗을 중심으로 요동 운동을 하기 때

문에 이렇게 불린다. 철제 또는 알류미늄제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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