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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스터디

청소년 여러분 폭주하지 맙시다...

작성자FERARI (F-50)라이더|작성시간02.11.09|조회수13,516 목록 댓글 1

흔히 듣는 이야기...

하지만 화만 돋우고 더욱더 밖으로 아이들을 내모는 이야기..

세상이 싫어서....학교가 싫어서...

그렇게 모든게 싫어서 나가지만...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십니까?

............

 

천만에요

세상은 누구도 버리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하늘이 도왔다고들 하지만......

.....

그하늘은 자기자신 즉 노력입니다.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도로의 핏자국만 남긴채 사라지는 것보단..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장기를 살려서 죽자사자 하는 그런 인생이

백배 천배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오늘밤 어머니 아버지 얼굴을 뚫어져라 한번 보십시오

겉으로는 욕을하고 뭐라뭐라 소리를 쳐도 그눈을 본다면.....

그동안 자신을 키우면서 받은 고통의 흔적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세요

세상은 누구도 버리지 않고 누구도 구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지켜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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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살뺀자라 | 작성시간 06.01.01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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