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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스터디

[-바이크 스터디-][정보] 각 오토바이별 선택시 장단점 - 4. 투어러

작성자사랑그리고|작성시간03.06.27|조회수7,912 목록 댓글 0
투어러란 말 그대로 투어에 사용되는 기종이다.




투어러란 말 그대로 투어에 사용되는 기종이다....(쉽다...--;)

혹은 고속/정속으로 크루징을 즐기기 때문에 크루저라고 불리기도 한다.

투어러는 주로 유럽쪽에서 많이 발달했다. 그 넓은 유럽 대지를 횡단하려면...

컥~~~ 웬만큼 크고, 또한 웬만큼 편안하고 안락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로 여기서 투어러의 특성을 알수 있다.

투어러는 장거리의 먼 거리를 투어가야하기 때문에 그 편의시설이 정말 잘되어 있다.

웬만한 경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정도의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히터에, CD플레이어에, 각종 계기판에...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함 보면 알꺼다...--;

거기에 대부분 덩치가 크고 배기량이 높고 앞에 커다란 윈드실드를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라. 안락해야 하고, 각종 편의장치들을 다 달려면 무게가 엄청나지고,

거기다가 그 먼거리를 가려고 하는데 250cc나 400cc짜리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그래서 배기량이 대부분 높고 (물론 항상 헝그리들을 위한 기종은 존재한다.

예로 가와사키의 ZZR250같은 기종...) 거기다 고속으로 주행할때 앞에서 밀려오는

엄청난 바람...그걸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윈드실드가 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메리칸처럼 저속 토크가 풍부하다거나 레플리카처럼 스로틀을 비트는대로

알피엠이 쑥쑥 올라간다거나 하는게 아닌, 아주 부드러운 출력특성이 있다.

한창 고속으로 가는데 정속주행이 힘들다면...라이더는 무쟈게 피곤해질 꺼다.

아마 길에서도 많이 볼꺼다.


혼다의 골드윙이 대표적 투어러고,


혼다의 더블엑스(CBR1100XX),


BMW의 K1100LT등이 있다.

내일은 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구욥

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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