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크에도 종류가 있느냐? |
| - Foresight(F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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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F차라고 하는데...F차는 정확히 정의내리기가 어렵다. 보통 통용되는 의미로 F차라고 하면... 레플리카와 투어러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 F차는 레플리카처럼 극단적인 전경자세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핸들도 다소 높은 편이고, 스텝도 다소 편안하고... 그렇다고 운동성능을 무시하는건 아니다. 레플리카처럼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분명 스포츠 주행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또 그렇다고 투어러처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다. 즉 레플리카처럼 운동성능을 중시하지만, 투어러처럼 약간의 편의성을 가미하여 조금 편안하게 스포츠 라이딩을 즐길수 있도록 설계한 머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엑시브나 VF, VR등도 굳이 따지자면 이 F차의 범주에 들어있지 않나 싶다. (엑시브는 SP/RR의 경우 에외겠지만...^^;) 국내 바이크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혼다의 CBR600F, 야마하의 썬더캣이 있다.  혼다의 CBR600F  야마하의 선더캣 (YZF-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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