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크에도 종류가 있느냐? |
| - OffLoad(오프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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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란 그 글자 의미 그대로 길이아닌 곳, 즉 비포장도로나 산악지역 등에서 탈수 있도록 설계된 머신이다. (참고로 오프로드의 반대의미는? 길(도로)에서 탈수 있는 것, 즉 온로드이다. 이제까지 우리가 살펴보았던 모든 기종은 온로드에 속한다.) 오프로드는 외관만 보면 그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우선 지상고가 무지하게 높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거친 길을 달리는데 지상고가 낮으면... 다 걸려버릴것 아닌가... 그리고 험난한 길을 가기 좋도록, 차체가 가볍고 얄팍하게 생겼다. 당근 연료 탱크도 작다. 거기에 리어 스윙암의 스트록크가 무지하게 길다. 험한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리어 스윙암의 스트로크가 짧으면 그 충격을 어떻게 다 흡수한단 말인가... 아마 가끔 MotorX나 MotorCross 경기를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뒷바퀴가 아래위로 움직이는 폭이 정말 장난 아니다. --; 엔진은 보통 2스트록크를 쓴다. 험한길, 모래길, 진창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출력특성이 순간적으로 큰 파워와 토크를 낼수 있는 2스톡이 적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새는 4스트록을 단 오프로드도 종종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게 효성의 RX-125) 이런 오프로드는 그 출력특성이나 조작의 특성상 초보자가 다루기엔 상당히 버거운 면이 있다. 따라서 보통 오프로드를 즐겨 타는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이런 바이크를 찾는다.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국내 효성의 RX-125, 혼다의 CRM 시리즈, 가와사키의 KDX 시리즈등이 있다.  효성의 RX125  혼다의 crm 많은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 ㅠ.ㅠ 이제 슬슬 각 오토바이별 선택시 주의사항 편이 끝나가네여 내일은 듀얼퍼포즈에 대해서 알아보겠구요.. 오늘날씨가 아주 좋네요..내일 비온다니까 오늘 바이크 지겨울만큼 타세욥~~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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