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체인이 늘어나면 우선 요철이나 악셀조작을 할때
뒷쪽에서 달그락되는 소리가 납니다...
체인이 뒷 스윙암에 닿는소리죠...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체인이 마모되고 스윙암에도 큰상처가 나게되죠
계속 무시하고 타게되면 운나쁜경우 체인이 끊어지거나
빠지는 수가 있죠 물론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체인이 늘어나는 것은 스프로켓의 마모와 운전습관에 따라 2~3배의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택배업과 같이 많은 짐을 실은 경우는 스프로켓, 체인 등의 마모가 더 빨리 올 수도 있겠죠. 체인을 연결하는 스프로켓은 엔진쪽의 드라이브 스프로켓(Drive Sprocket)과 뒷바퀴쪽의 파이널 드리븐 스프로켓(Final Driven Sprocket)이 있는데 마모가 심한것은 앞쪽의 드라이브 스프로켓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체인링크 2~3개에 모든 하중이 걸리게 되어 체인의 비정상적인 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때에도 체인에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기어단수를 1단씩 내리는 엔진브레이크는 괜찮겠지만 무리하게 기어를 저단으로 내림으로서 뒷바퀴가 지면과 마찰되어 끽-끽-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은 체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인이 잘 늘어나는 이유는 체인조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조정하는 경우입니다. 서스펜션이 깊은 쿠션을 받을 때 체인이 당기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3가지 점에 유의하시어 사용하시기 바라며, 체인은 소모품이므로 항상 잘 점검하시어 이상이 발견되면 지체없이 교환하도록 하십시오
===체인은 우선 뒷바퀴를 조여주는 볼트를 3-5 바퀴 돌려
풀러낸다음 바퀴를 뒤로 빼어주는 스윙암 양쪽에 붙어
있는 볼트를 돌려 바퀴를 뒷쪽으로 조금씩 빼서 체인
장력을 조절하는겁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체인이
적당히 조절되야하는데 너무 당겨놓으면 오히려 더 위
험할수도 있죠.... 체인을 손으로 눌러서 약간 들어가
는정도 ( 0.5 ~ 1 cm ) 를 유지해야합니다
그리로 바퀴의 중심도 맞아야 하는데..
양쪽에 바퀴를 얼마나 뺏는지 알수있게 눈금이 있습니다
그 눈금양쪽이 똑같이 빼야 브레이킹시 쏠림현상이 없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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