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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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떠중이 작성시간10.01.13 가까운 강화를 갈려면 김포를 지나게 되는데 시가지로 바로 가지않게 외곽도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고속도로와 같이 달릴 수 있는 좋은 테스트 장소이죠. 거기는 항상 차량도 바이크도 자신이 달릴 수 있을 만큼 달리 더군요. 신호등도 없으니...저도 150 가까이 달립니다. 그런데도 흔들리기는 커녕 코도 깜짝 안합니다. 무슨 트레일러 할배 옆을 지나도 흔들리긴 무슨 .. 겁이나서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는 거겠죠.. 고속도로라야 120 km 이지 ..무슨 종이 쪽지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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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엉이99 작성시간09.07.14 국민이 불편해하는 법을 서슴치 않고 만드는 우리 국회가 참 한심스럽습니다...이륜차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륜차 안타는 다른 국민들이 불편 할가요? 아무튼 법이 빨리 고쳐지든가 해서 맘놓고 고속도로 한번 달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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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구피 작성시간09.09.10 전 일본에서 오토바이를 탔는데 일본도 고속도로 진입가능하고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을 기본으로 주행하며 특히 이륜차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하는 운전매너 덕분에 안전하게 탔습니다. 먼저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모든 분이 좀더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안전사고도 줄어들고 이륜차의 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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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이에나1 작성시간10.01.01 준구피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현재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운전대를 잡을 때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 버려야지요.다함께 사용하는 공간인데 서로 배려하며 특히 약자를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좋을 듯 합니다..조금씩 한발 한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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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dvocal 작성시간09.09.15 그래서 우리나라 모터바이크 산업이 시티나 겨우 명맥 유지하고 있잖아요...얼마든지 육성하여 세계적 메이커로 키울수 있을터인데...참 아쉽습니다...대만산 바이크들 한테 시장을 다 뺒기고 있으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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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켄신용 작성시간09.10.28 저는 125씨씨로 국도타면서 전국여행다니는 사람이지만 트럭지나갈때 흔들리는느낌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여. 10씨씨짜리 엔진장착자전거 타시는 모야이시지여. 그리고 어느트레일러가 130-150을 달린답니까, 그런 트래일러있음 잡아다가 교육좀 시켜야되는거 아닌가여, 4륜이라도 그런차에 휩사이면 한방에 갑니다, 안에 탄사람 몰살되지요. 전세계가 다되는데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인가봅니다. 2륜차의 안전에 안좋다고 금지시키는거보면 참 대단한 나라에요, 안전에서 만큼은 전세계 1등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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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떠중이 작성시간10.01.13 옳습니다. 같은 속도로 나란히 달려보면 전혀 흔들리지 않죠.. 자신은 천천히 갈 실력밖에 없는데 그보다 옆차는 더 빨리 달려 나가면 휘~ㄱ 하고 스치는 바람이 일어 나니까 완전 쩌는 거죠.. 그러구 보니깐 위에서 태클 거는 사람들을 보니 화이바도 안쓰고 슬리퍼 신고 구린 50cc스쿠터 타는, 술만 먹으면 코끝이 빨간 우리 옆집 아자씨가 생각 나는 군요.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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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여비 작성시간10.07.14 왜 고속도로 못들어가게 법맹글어놔서 사람들 싸우게 하고 g랄 들이야 국회의원놈들 지들만 싸우면되지 야당여당 이렇게 왜
일반 시민들까지 싸우게 하고 그래 이놈들 콱~ -
작성자 푸른안개1 작성시간10.10.01 그게요 이게 들은 이야기 인데 저 청소년일때는 250cc 이상은 동부간선도로며 고속도로 이외에 출입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런데 노태우 정권시절 강변북로로 행차중인데 바이크가 앞에서 왔다갔다 몇번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노태우 왈~ 저거 뭐야!!! 수행원~ 예 오토바이 입니다! 노태우~ 저런게 왜 도로에 들어왔어...위험하게(지앞길 앞질러 가니 보기싫어) 못다니게해!!! 그래서 어느순간에 동부간선도로랑 모든 자동차 전용도로에 배기량 불문하고 집입이 안되게 표지판이 사라졌습니다. 법이 개정이 됐니 안됐니 알리지도 않고 ...개땍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