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봄 시즌 대비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기존 타이어는 엔젤GT로 아직 트래드가 많이 남아 있었으나
1년에 얼마 타지도 못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재미와 안정감을 추구하기 위해
메첼러 M7 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K1600GT 에 리어는 주로 신코 016 190-55 또는 200 사이즈를 사용하였으나
그립력은 충분하나 수입 스포츠급 타이어 대비 무거운 무게와
너무 많이 사용하여 사용하여 식상한 느낌...^^
199,000원 이라는 가격대비 성능은 아직도 따라올 타이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리지도 제 기준으로는 7000KM 전후로 좋았습니다.
아직 M7 타이어로 격한 코너링 및 충분히 타이어의 성질을 느낌만큼 주행하진
못하였지만 기존 투어링급 및 신코 타이어 대비 많이 경쾌한 느낌 이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Unsprung mass를 줄임으로서 타이어의 노면접지를 좀더 향상시키는 효과도
아주 쬐금은 있겠죠....ㅎㅎㅎ....
기존 M5와 가장 큰 차이점은 M5의 어설픈 텐션 장난이 아니라 100% 듀얼 콤파운드로
M5 대비 20% 마일리지 향상과 프로파일 형상의 변화로 5% 이상 접지면적의 증가 등등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장착은 바이크OK (www.bikeok.co.kr) 앞/뒤 1set 47만원 행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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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투어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