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일요일 오전
오늘은 양만장에서 집결 후 금강산 코너를 탄 후,
함흥으로 이동하여 “함흥냉면”을 먹고 오기로 했다.
이번에 혼다에서 새로 나온 2025년 신형 골드윙 구입 후 처음 투어이다.
핸들그립에 설치된 지문인식 시스템이
내 손바닥을 인식하고 골드윙의 전원이 들어온다
음성으로 “시동” “START”라고 명령하니
시동이 걸린다 참으로 편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출고된 모델은 인공지능의 자동변속기가 탑재되 있다.
역시 음성명령으로 컨트럴 할 수 있다
“드라이브(연비모드)” “스포츠(토크모드)” “메뉴얼(수동모드)” 로
명령하면 상황에 따라서 주행을 달리 할 수있다
드라이브 모든의 경우 연비가 50km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골드윙라이더 들이 아쉬워 했던
"자동윈드스크린 조절 기능"이 적용됬다.
1-5단으로 조절 할 수 있으며
특수재질로 만들어져서 발수기능이 뛰어나
비가와도 시야확보가 아주 좋다고 한다.
시동이 걸린 후
"드라이브" 라고 음성명령하고, 윈드스크린을 3단으로 조정 후 출발~
골드윙은 물흐르듯이 미끄러져 나간다
기어변속이 없으니 참으로 편하다.
텐덤자도 변속의 충격이 없으니 참으로 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좀 맹숭맹숭하기도 하다.
맹숭함을 다래기 위해
음악을 듣기위해 음성으로 “뮤직”이라고 명령하니
5ch 스피커에서 웅장한 사운드가 나온다
미세한 현악기 소리부터 일렉트릭 베이스의 웅장한 사운드까지
각자의 음을 살려서 들려준다.
고가의 음향장비 부럽지않은 환상적인 사운드이다.
막힌 도로에서 들던 짜증이 음악에 묻혀 사라진다.
저만치 횡단보도에 적색불이 들어온다.
이번의 혼다의 자랑인
차체균형 “자이로시스템”을 작동해 본다
이는 골드윙의 좌우 균형을 자이로시스템이 자동으로
잡아줘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
코너를 탈 때는 이기능을 해제하고 타야한다
안그러면 바이크가 눕지를 않는다.
양만장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골드윙에 장착된 독립된 블루트스용 스피커에서
“준비완료님”이 빨리 안온다고 난리다~~
인터컴이 작동 하니 음악소리가 자동으로 줄어든다
나는 역시 골드윙에 장착되있는 마이크를 통해 잠시 후
도착이라고 알려준다.
화면에 현제녈의 인터컴 연결한 사람이 5임이 표시되있다.
양만장이 보이고.
5대의 골드윙이 보인다....
-1부 끝-
출처. 골드윙카페.
글쓴이. 슈퍼노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