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막 서킷에 재미를 알아가는 중인
평범한 서킷 라이더(?) 이보람 입니다! ㅎ
(흔한 Ctrl+C, Ctrl+V 인사)
전편에 이어서 오늘도 리뷰해드릴 제품은
일반 라이더 분들에게는 생소 할 수 있는 데이터로거(데이터 자동기록장치) 인
BROS의 LAPTOR 라는 제품입니다.!
BROS의 LAPTOR는 서킷다니시는 분들은 차와 바이크를 막론하고
웬만하면 모두 알고있는 제품이지요 ㅎ
여태는 CAR Ver. 모델만 있었지만
올해 Motorcycle Ver. 도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흔한 Ctrl+C, Ctrl+V 서론)
(흔한 Ctrl+C, Ctrl+V 짤)
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접해볼수 있었다고 했는데요! ㅎ
저번에는 파주서킷을 다녀와서 리뷰를 하였고 이번에는
인제서킷을 다녀와서 리뷰를 합니다!^^
(영암도 갈예정이나 그건..5월달에나...헿)
인제서킷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해있으면
총 20개의 커브와 4.2km 의 길이..! 높은 고저차로 업힐 다운힐 등등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곳이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재미!
저는 이곳을 4월15일 일요일 모토쿼드사 에서 주최하는 트렉데이를 다녀왔는데요
엄청나게 많은 라이더들이 각 조마다 포진해 있어서... 피해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ㅎㅎ
드디어 본격 서킷 시즌이 왔다!! 라는걸 느낄수 있었죠 ㅎ
토요일 저녁까지 조금 비가 내렸고
일요일 오전은 전날의 비로인한 노면이 머금고 있던 습기때문인지..
밤새 비가 조금 내렸던건지 축축~ 하게 젖어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익숙한 풍경이다보니 찍지를 않았네요 ㅎㅎ
안심할수있었던건 오후에는 기온도 올라간다 했고 비도 안오고
차들이 오전일찍부터 주행을 하던터라 저정도면 차들이 다 말려주겠거니 했답니다 ㅎ
서킷에 내려가
랩터를 바이크에 마운트하고 주행 준비를 합니다.
R3에 한번 6R에 한번 장착하였습니다.
팀원들에게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려고 달으라고 시켰죠 ㅎㅎ
결과는??
대만족하고 그날 바로 현장판매하는 운영본부에가서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날 랩터 제가 두분 팔아드렸습니다 ㅎㅎ
실시간으로 내가 얼마나 타고있고 베스트 랩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색으로 구분이 되니
(느리면 빨간색 랩타임, 빠르면 초록색 랩타임)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건.. 말안해도 아시겠져??
그리고 그 자리에서 노트북으로 데이터 뽑아서 바로 분석할수도 있고..
(몇번코스에서 어떤라인을 탔는지 얼마나 스로틀을 불었는지 감속은 언제했는지)
이런저런게 다~ 나오니 초를 줄일곳이 어떤곳인지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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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3 대의 데이터를 불러와 한자리에서 비교하는중
각자 그 구간의(맵에서 마우스찍은곳) 최고속 악셀링 거리...등등 이것저것..(더공부가 필요,..ㅠ)
저렇게 비교가 가능하니 아 난더 땡겨도 되겠구나 난 더 감속해야겠구나 등등 ...
하......너모나 좋져..ㅠㅠ
파주서킷편과 이번편을 보면 전체적인 랩터의 필요성과 기능을 알수있을듯합니다.
http://cafe.daum.net/bikemania/NpvM/1150 파주서킷편
이만 글을 줄이면서...
(절대로 귀찮거나.. 퇴근시간이 가까워 져서 급 마무리하는건아님..헿)
#언더투미닛 #콘티넨탈 #벨레이 화이팅!!!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 데이터 프로그램은 LAPTOR의 자체 프로그램이 있으나 서킷툴즈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 이 후기글은 에이전시 회사 WILL BE와 모토쿼드의 도움으로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