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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용품리뷰][바이크마트 체험단]연료첨가제, 페록스 리뷰 [1부-수령기]

작성자정중사/정기범|작성시간13.02.23|조회수919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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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크용품 시장의 큰손중 하나인 바이크마트에서,

 

올시즌 첫 파워리뷰어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한지 어언 한달이 지났습니다.

 

경쟁률이 좀 치열해서 선정되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신청미달로 인해 신청하신분들 전부 합격! ㅋ_ㅋ...ㅋㅋㅋ;;

 

사실 연료첨가제는 뭐... 리뷰쓰기가 만만 찮죠!!

 

저도 연료첨가제는 불스원샷 (관련리뷰 : http://withyourlove.blog.me/20152801985 )

한번 써보고,, 이거 완전 사기구만~! 이라고 넘겨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각종 케미컬류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어버렸죠.

 

그러다가 R1&R6 클럽에서 진행된 그라비티 공동구매때 그라비티 구입 후 투여해보았지만,

체감상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기는 미비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들려오던 소리. 페록스라는 첨가제는 효과가 있다더라~~!

 

이미 불스원샷에 데어버린 저는, 절대 내돈주고 첨가제를 사서 쓰는일은 없을거다!!!!!!!!!! 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그냥 페록스란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바이크마트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페록스라는 연료 첨가제의 효능을 실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바이크마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m~(_ _)~m 꾸벅!

 

아무리 공짜로 받은 상품이라고 해도, 분명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리뷰를 쓸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로만 페록스에 대한 심층탐구의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ㅋ_ㅋ

(바마 파워리뷰 조건 1. 상품 수령 후, 수령기에 대한 리뷰를 일주일 내로 작성한다.)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택배상자 ㅋ_ㅋ


 

 

후딱 개봉하고 나니, 편지한장과 제 시즌오픈을 함께할 페록스가 보입니다.

촉매적 효과 원리는 언제봐도 사람을 혹하게 할만한 문구가!!!!!!!

(과연 저게 사실일까!? 기대하시라 두구두구두구~~~!!)

파워리뷰어 계약서. 갑, 을 나오는 문서는 언제봐도 골치아파요 ^^;;

아 이거 써서 바마로 보내야되네요 ㅎ

 

페록스를 열어보니, 에게~ 몇개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우선 페록스는 권장사용량이 한알당 기름 60리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페록스를 넣고 처음 1000km주행까지는 60리터당 두알씩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페록스는 과다투여시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30리터당 1알 이상을 넣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계산을 해봅시다. 제 깜알이(04년 CBR1000rr)의 기름통 총량은, 18l(총량입니다. 비상연료량까지 합친 양이 18리터.).

 

보통 저는 엥꼬불이 들어오면 기름을 넣습니다. 가득.

04 천알알의 엥꼬불은 기름이 약 3.5리터 남았을때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가 기름을 넣으면 보통 14리터 정도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그럼 계산을 해보면,,, 한알 = 60리터, 보통 14.xx리터가 들어가므로

15리터를 넣는다고 치고, 그렇담 제 깜알이에는 한번 주유시 1/4알만큼 넣어주면 되겠군요!

그리고 초기 1000km는 두배로 넣어줘야 한다고 했으니까,

1/2알씩 넣어주면 되겠군요!

제 깜알이 연비가 리터당 10km라고 치면,,,

대충 한번 주유시마다 150km를 간다는 거니까...

7~8개 정도는 반알이 필요하겠군요!

 

헉헉;; 계산끝내고 계산대로 자름 ㅋ_ㅋ 


 

반알 8개 만들고, 1/4알 22개 만들었숨;; 헉헉;;;

자르면서 냄새 맡아보니, 이상하게 약간 오렌지향이 나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기름냄새가 올라옴;;;

추정컨데 옥탄부스터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제, 장거리 투어 가기전에! 기름넣을때! 반알 풍덩! 넣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일만 남았군요;;;

물품 수령후 한달내에 리뷰를 작성해야 한다는데, 한달내로는 날씨때문에 1000km도 주행하기 힘들것 같군요;;;

우선 중간리뷰를 작성해보긴 하겠지만, 결국 이 페록스란 놈의 진가는 총 주행거리 최소 3~4천 km는 되야 밝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전 착실하게 데이터를 모아서, 페록스 남은 한알까지 다 사용하는 날, 종합 리뷰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한달후에, 2부로 돌아옵니다~~! 2부는,,, 음... 중간결산!? 쯤 되려나요??? ㅎㅎㅎ

 

※이 리뷰는 바이크마트에서 진행된 페록스 파워리뷰어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쓰여집니다.

어떠한 금전적인 댓가도 없고, 단지 제품만을 제공받았을 뿐이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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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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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불꽃남자★☆. ....◀드래그▶ | 작성시간 13.02.23 깜알이 어디 아프냐 약먹게?
  • 답댓글 작성자정중사/정기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23 아뇨 형 ㅋㅋ; 비타민제에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투어링가자 | 작성시간 13.02.23 ㅋㅋ 정말 어찌보면 약처럼 생기긴 했네요^^
  • 작성자메가엑스 | 작성시간 13.02.24 저도 첨가제는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냥 기분상 좋을꺼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데 이번 리뷰는 꼭 끝까지 봐야겠군요..ㅋㅋ
    정말 결과가 기대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정중사/정기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24 넵~^^ 장거리/장시간 프로젝트 이므로, 까먹으실 때쯤~~ 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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