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 사용기는 블랙뷰 바이크 sc300 체험단으로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등에 어떻습니까?
거두절미하고
그럼 ㄱㄱ싱
바이크 타다보면 빡치고 열받고 억울한 상황이 많죠.
그래서 체험단 신청을 했습니다.
바이크용 블랙박스 !!!
체험단 신청을 통해 바이크용 블랙박스 SC300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피타소프트 사의 BLACKVUE BIKE SC300 을 장착해 보겠습니다.
오프닝은 장착후 그간 음료 거치대로 사용한 램마운트(1세)
우선 체험단 명목으로 제공받은 구성품입니다.
좌측은 본체와 구성품들이 들어있는 기본 구성품이구요.
우측은 별매로 구매가능한 MM마운트 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램 마운트와 비슷한 그 것!?)
기본구성품입니다.
요로코롬~~
우선 좌측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고X로 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SC300 입니다.
사실 피타소프트의 블랙뷰는 바이크용 블랙박스 SC300 발매 이전에
자동차용 블랙박스와 고프X 와 같은 액션캠을 라인업에 두고 있습니다.
두가지를 적절히 배합한 결과물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메뉴얼을 숙지하지 않고 우선 눌러보는 성격입니다만....
숙지하지 않으시면 사망하거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담배곽과 사이즈 비교입니다. 본체는 아주 작고 귀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 숙지를 건너 뛰는 타입이기에 우선 흔히 쓰는 안드로이드계열 충전기를 꼽아보았다고 합니다.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완료시 불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배터리 잔량이나 기타 실시간 모니터링등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면 따로 SC300의 옵션인
탈부착식 액정을 약 5만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한 시대라 블랙뷰 App으로도 다 가능합니다만 궂이 불편하시다면야...)
방수 하우징에 들어간상태로 충전잭을 물려봤습니다.
역시나!! 뭐 별 문제없이...LED로 충전상태를 표시해 주는데요...
어제 사용해본 바 시거잭 연결 없이 두시간이상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촬영 조건은 최상위 옵션으로 택하였으며 Wi-Fi를 구동시킨 상태에서 촬영 하였음.)
안읽으면 사망한다니까 한번씩 읽어봅시다...
다음은 sc300의 장점중의 하나인 방수기능입니다.
아무래도 바이크용이다보니 차량용과 다르게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우선 sc300의 충전방식은 시거잭 연결입니다.
실리콘 실링으로 1차 방수가 이루어짐!
위 실리콘 실링은 구멍이 두개입니다;;;;허허..
충전잭과 출력잭 두가지를 모두사용하기 위한 버전이죠.
많은 분들은 충전잭만 사용하실 것 같죠?
저도 그럴거 같아서 패스!
충전잭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1구 짜리 실리콘 실링입니다.
요로코롬 선을 낑가 넣고!!
장착해 주시믄!!
요로코롬!!
나오게 됩니다.
이녀석을 방수하우징에 연결해서 위아래 두개의 손뽈트로 돌려 조여주심 됩니다!
그리고 캠 베이스는 곡면 마운트, 평판 마운트용 이렇게 두종류가 있어요
위 사진과 같이 조립해주시면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우측박스에 있던 마운트 입니다.
이렇게 캠 베이스에는 너트
마운트 베이스에는 볼트가 있는데요
센터도 가실 필요없이 휘리릭 뽕 돌려주시믄 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ㅡㅡAKDNSXM ;;; 아니 MM마운트 조립입니다.
두가지 U자 구조물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 핸들바에 장착하기 때문에 작은 녀석으로 작업합니다.
핸들 하단면에 볼트녀석과 플라스틱 부싱을
그리고 상단면은 마운트 볼을 올려놓고 11mm 너트로 조여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11mm를 쓰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잘 없는 공구라 훔쳐가기 불편하시라고..??? 인가요??
뭐 아무쪼록 장착은 아주 쉬운편입니다.
바로 이어서 2편 작성할텐대요
다음은 아이패드와 sc300의 연동 그리고 촬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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