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용 블랙박스 sc300의 리뷰 두번째 입니다.
'본 사용기는 블랙뷰 바이크 sc300 체험단으로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G.U.R.A 대학교 GEOJITMAL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이들을 관찰했을때
수용자의 약 65.877%는 빠른 드레그와 동시에 사진만 보고 지나가기 때문에
길고 조잡하게 주저리주저리보단 짧고 필요한 정보만 전달하는게 좋다고 생각!!)
블랙뷰S앱으로 아이패드와 sc300의 연동 그리고 촬영!
우선 준비물입니다.
저같은 경우 안드로이드군 제품을 사용하지않아... 라고 쓰고 그냥 앱등입니다ㅎㅎㅎㅎ 앱등앱등!! 앱등이만세!!
그래서 안드로이드 어플은 잘 모르겠네요... 있다고는 합니다...;;;ㅋㅋㅋ
우선 준비물입니다.
앱등패드와 SC300 본체!
그리고 하나 더!!!
BlackVueS 어플입니다. (S붙은걸로 받으셔야합니다!)
아이패드용이 없어 아이폰용으로 다운을 받습니다.
그리고 본체 측변 하단부 버튼을 뿅 눌러서 본체를 부팅해줍니다.
짠!
그리고 측면 상단부 버튼을 몇초 눌러줍니다~
짠! Wi-Fi 표시등이 들어왔습니다.
그럼 아이패드로 가서 Wi-Fi 연결을 해봅시다.
연동하시면 설정에서 저렇게 직접 Wi-Fi명을 바꾸 실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가 걸려있어 당황하실겁니다. 초기 비밀번호는 BLACKVUE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메뉴얼에도 기제된 부분이지만 저는 그냥 지나쳤다가 담당자분께 전화까지 했다는...
사실 담당자분이 안받아서 메뉴얼 뒤져서 찾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전에 접속했기에 Wi-Fi 이름을 바꿔뒀구요 여러분은 우선 Wi-Fi 연결을 완료하시고 다음단계로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좌측 내장메모리는 Wi-Fi연결을 통해 본체에서 내려받은 영상이나 사진을 아이패드에 저장해 뒀다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우측 블랙뷰 스포츠의 경우 Wi-Fi로 본체와 연결시에만 접속이 가능하니 이점 숙지하시어...
자 접속하시면 라이브뷰를 통해 SC300에 비치는 실시간 뷰를 확인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별도의 액정을 추가 구매하지 않아도
출발전에 앵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캠으로 아이패드를 비췄더니
아이패드 안에 있는 캠으로 아이패드를 비춘 화면이 캠으로 아이패드를 비춘화면을 다시 보여주는 으어으아얼아아ㅏ어엉ㅇㅇ
주저리 주저리 쓰기보다 한번 읽어보시는게....
아이패드에서 촬영을 눌러 녹화도 가능하지만
상단부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녹화에 들어가면 붉은 LED가 정면에 하나 스위치 옆에 하나 있는데
점멸을 반복하며 녹화상태를 알려줍니다.
참고로 동영상 녹화중엔 라이브 뷰가 지원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패드에서 리스트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말그대로 SC300 내에 MicroSD에 내장된 영상과 사진들인데요
바로바로 읽어내기엔 다소 전송속도가 느립니다.
특히나 방수하우징에 넣어둔 상태면 Wi-Fi감도가 더욱 낮아져서...
사고영상을 즉석에서 확인하기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투어영상이라면 중간중간 아이패드에 백업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에서 off는가능하지만 덮어쓰기 기능으로 이전 기록들이 날아가기 때문이죠
사실 파일 이동하기 기능은 정말 급할때, 사고 상황일때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분짜리 영상 (모든 촬영옵션 최상위 설정) 옮길때 다소 시간이...흠... 영상 내용의 시간보다 좀 더 걸립니다..
이부분은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혹은 사망하실까봐 올려드리구요.
실제로 어플을 사용해보면 매우 직관적인 기능들이라 추가로 설명하기도 민망한...
블랙박스는 다 필요없고 영상이잖아요? 그쵸? ㅋㅋ
간략한 주행영상입니다.
추가로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