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크다고 좋다는 사상을 버려'
키타코 미니 메타 리뷰
모터사이클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파워풀한 가속감과 짜릿한 고속의 스피드다. 오늘 살펴볼 키타고 미니 메타는 작지만 다양한 기
능이 모두 포함되어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시속 190km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중립, 상향, 윙커 등 3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써 할리, 트래커, 스트릿, 커스텀 차량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 튜닝 부품 중 하나다.
본 상품은 메타 지름이 불과 48mm 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미니 사이즈다. 보통의 메터라면 78mm 정도의 크기지만, 본 제품은 커스
텀 목적을 위해 굉장히 작은 형태로 제조된다. 근래 스트릿계열 커스텀 바이크들은 이런 메타류를 포크 측면이나 핸들포스트 끝쪽에
설치하며, 핸들주변의 것들을 모조리 단순화 하는게 트랜드. 하지만, 너무 없으면 불편한것이 사실이다. 불편함과 디자인 양쪽 모두
의 장점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 이것이 아닐까?
배선은 총 9개의 1:1 커넥터 방식으로 지원된다. 포함된 설명서를 보면 배선의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각자 차량의 배선도에 맞게 작
업을 하면 모든 기능이 지원된다.
<중립등 on>
<방향지시등 on>
<상향등 on>
<기본 백LED 라이트>
메터에 사용되는 모든 전기류는 LED 소재를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적은 전력 사용, 높은 시인성 제공이 가능하였다.
기본충실 키타코 미니메타
커스텀을 하거나 혹은 순정제품이 파손되어 에프터마켓 제품을 찾고 있는 라이더라면, 본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작지만 다양한 기능
들이 포함되어있는 제품. 너무 작아 시인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감성아이템으로 나만의 바이크를 꾸민다면 최고의 아이템이 되지 않
을까 생각된다.
글. 사진: 써플 http://ssu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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