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야코구팀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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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F-R1의 시승 비디오 클립입니다.
13분의 긴 내용입니다만 연세 지긋한 테스트라이더 Ken Nemoto
(모토GP 선출,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의
신형 R1에 관한 첫 인상을 소개합니다.
주행을 하며 동시에 바이크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점이 신선하네요
또한 적지않은 연세인데도 299km를 찍는 정정함에 한번더 놀라게 됩니다.
아래 동영상 즐감하세요~
ARIKA TANAKA- Testing Group의 R1 핸들링 개발 책임자 인터뷰 내용
이번 R1의 개발에는 최근 M1을 테스트한 여러 테스트 라이더의 의견을 종합하여 개발에 적용하였다.
그들은 가볍고 빠른 바이크가 좋은 바이크의 조건이긴 하지만 여러 센서를 적용시켜
빠른속도임에도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 바이크가 개발되기를 희망하였다.
M1을 테스트한 라이더들의 몸이 기억하고 있는 감각을 기초로 하여 여러 센서를 접목시켜
최대한 M1과 비슷한 레벨의 성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특히 코너 진입시의 안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테스트 라이더들이 기억하는 감각에 따라 차대의 강성을 조정하였다.
브레이크 컨트롤이나 정지 성능등 매우 민감한 부분들도
또한 최대한 그들이 기억하는 감각에 근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고속 안정성이 중요한 스포츠 모델의 스윙암의 디자인에 따라 동체 주행성능 이나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게 된다. 좁게 디자인 될수록 머신의 운동성이나 속도에는 플러스가 되지만
일반 유저의 경우 주행시 딱딱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운동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일반유저의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크로스플레인 엔진의 경우 테스트 라이더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전 모델에 비해 가벼운 크랭크를
적용시킴으로써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명확한 크로스 플레인 엔진의 느낌을 받을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