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시즌 오프 없이 부산에서 바이크를 탑니다.
겨울에 바이크 자켓입고 어디 가면 이상하게 보고,
특히 아직 바이크 타는 것을 몰라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다운 점퍼 스타일의 자켓은 없을까 하고 찾아본게 이 자켓입니다.
해외 사용 리뷰도 딱 1건 있더군요.
국내에는 판매하는 자켓이 아닙니다.
이미 구입은 몇주전에 했는데, 아직 입어보지는 못해서 일단 외관만 올립니다.
참고로 알파인스타에는 다운룩자켓이 2가지가 있는데 1가지는 모자가 붙어 있고
이 제품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주행시 모자 있으면 펄럭거린다고 합니다)
2가지 색상이 있는데 이중 왼쪽 검은색입니다.(요건 남성용입니다.)
요건 여성용입니다.
옷걸이에, 비닐까지 있는 상태로 왔네요.
비닐까보니 약간 털들이 돌아다닙니다.
구입자이외에 제거하지 말라는 경고창입니다.
웃긴게, 일본어, 중국어는 있는데, 한국어는 없습니다.
유럽가도 일본어, 중국어 설명은 있는데 한국어 설명은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다행이도 영어 공부한게 여기에 쓰입니다.
181에 83은 L로 가셔야 합니다. 한국사이즈 XL 했다가는 중고나라에 올라가야 됩니다.
미국에서 구입시는 한사이즈 작게 구입하세요.(유로 사이즈는 다릅니다)
손목부분은 똑딱이로 조절가능합니다.
지퍼는 위로, 아래로 올릴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고시 옷 벗길때 위로 올리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외부 주머니는 가슴에 2개, 양쪽으로 2개 있습니다.
모자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베트남생산입니다.
보호대는 등, 어깨, 팔꿈치 이렇게 있는데 다 소프트 입니다.
(다이네즈 어께, 팔꿈치는 하드인데 이게 들어가는지는 귀찮아서 테스트 안해봤습니다)
3개다 분리 가능합니다.
밑부분에 약간 조일수 있게 해놓았네요. 이렇게 안해놓으면 바람 솔솔 들어옵니다.
양쪽으로 이런 주머니 있구요.
왼쪽가슴부위에 안주머니 1개 있습니다.
구성 성분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만져보니 생각보다 외부의 천이 얇습니다.
일단 다운자켓, 라이딩자켓 2가지를 모두 소화가능하니 일단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