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는 여기서 -> http://cafe.daum.net/bikemania/NpvM/943
이번 겨울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착용을 하고 달려보니 주머니가 추가로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넣는 주머니 뒤에 옆으로 넣는 주머니가 있어 편합니다.
일단 제 오토바이가 네이키드라서 모자 펄럭임은 거의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알차면 조금 펄럭거릴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목까지 지퍼 올릴때 신경써서 올려야 됩니다.
지퍼를 올리면 목부분에 와서 조금 조입니다. 아마도 주행시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최소화 하려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목부분이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동그라미안에 목이 있으면 동그라미와 목안에 한개의 동그라미가 더 있습니다.)
부산 겨울에 이거 입고, 안에 반팔 입어도 따뜻했습니다.(부산이 덜 추운건지, 옷이 따뜻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패딩과 비교해서는 약간 무겁습니다.
아무도 이게 보호대 있는 패딩인지는 모릅니다. 말하기 전까지는요.
겨울에 패딩과 보호대효과를 같이 보려는 분께 추천합니다.
검색해보니 겨울이 다 지나니 조금 싸졌네요.
장점 : 생각보다 따뜻, 패딩과 보호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수 있음.
평소에 입고다녀도 아무도 바이크 자켓이라고 생각못함.
안주머니가 장지갑이 들어감(지퍼로 잠글 수 있음)
눈썰매장 갔는데 이탈해서 눈에서 굴렀는데 안전함.
-> 딱히 입었을 때 불편하거나 이상한 점은 없었음
단점 : 구입시 사이즈 미스 날 확률이 높음.
손목부분이 소매부분이 똑딱이로 조절(실 사용시 그렇게 단점이라고 생각안됨)
기본 보호대가 소프트
추천 : 오토바이타는 것을 모르게 하고 보호대 있는 자켓을 입고 싶은 분께 추천
다운 점퍼+보호대 효과 누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
비교 자켓 : 다이네즈 디드라이 템페스트 자켓과 비교해서 방한 성능은 알파인스타 다운 점퍼가 우세
가격은 더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