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겠지만 X-14의 컨셉은 경주용입니다. 쇼웨이 X-14 (엑스 포틴 X-FOURTEEN)헬멧
X-14 화이트
구모델과(X-12)의 비교
비교용으로 옛 모델인 SHOEI X-12와 나란히 두고 보면 전체적으로 헬멧외형이 길어져 날렵한 느낌입니다.
옆에서 보면 확실이 길어진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덕트의 모양때문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1. 에어로 우선 특이한점은 회색으로 되어 있는 뒤쪽날개 부분입니다.
궁금하네요~~~ 이는 리어 스태빌라이저 시스템과 함께 이 부품의 정류 효과로 200km/h를 넘는 주행 중에도 고개를 흔들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쇼웨이 특허 출원 중) 메인 스트레이트로 후방을 확인하려면 바람에 목이 움직여질수도 있지만 X-14는 그것을 경감하는 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나사로 되어 있어 교환이 가능! 와이드 타입(표준)과 로우 종류의 옵션 플랩을 선택가능, 사용자의 기호와 용도에 맞추어 직선형이나 코너용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_+ 2. 실드의 포트 실드 하부에 등간격에 포트가 있는 것이 보이시죠?
3. 개폐부가 넓다!? 쉴드를 열어 보면 잘 모르지만, 개폐부가 위로 넓어졌습니다.
이건, 서킷을 달리는 사용자라면 잘 알거라 생각하지만, 스트레이트로는 엎드려 달릴때는 눈을 치켜뜨고 하니 아무래도 시계가 좁아집니다. 그곳의 시야를 보충할 수 있도록 시선의 위쪽이 넓어지는 친절한(^^) 설계! 더 내부 장착 호크의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여기에서 위쪽에 추가로 4도까지 조정 가능하다는 것이고 더 시야를 확대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새 모델은, 지금까지 얼굴을 내어 목이 아프던 라이더들의 피로 경감할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4. 벤틸레이션의 차이 벤틸레이션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개수가 늘고 있거나 형식은 바뀌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X-12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출구가 닫히지 않아 방음 성능이 줄어었다고 생각됩니다. 투어링 유저는 신경이 쓰일지도 모릅니다. 5.트렁크에 들어갈까? 스쿠터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께서 "넣어 봐서~"라고 부탁을 들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X-14는 어떤 방향으로도 들어가지 않네요. 어드레스 V125의 경우…
시그너스 X의 경우…
출퇴근용으로 많이 타시는 어드레스, 시그너스의 트렁크에는 넣기 어렵고 (안되죠ㅜㅜ) 안전하게 넣기위해서는 리어 박스를 달거나, 또는 차체에 넣는것을 포기하고 다녀야 됩니다. 6. 내장및 쉴드 잠금장치(쉴드락)
내장및 쉴드 잠금장치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실드도 개선된 뉴 모델, 물론 여기에도 새 모델이 투입됐고 불의의 개폐를 막는 더블 로킹 시스템과 함께 실드 상하로의 강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속도 영역에 관계 없이 밀폐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당연히 소음도 줄어들었겠죠? 각 차량에 올라타다 보았습니다 실제로 입어 써 소감치고는 너무 가볍다. 손에 들어 보니 X-12과 별로 다르지 않다 무게?라고 생각했지만 써 보면 이것이 생각보다는 머리가 가볍습니다. 중심의 위치 등 꼼꼼하게 계산되어 있지 않을까요? 주행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주행 중의 편리성도 기대 대네요! YAMAHA YZF-R1
KAWASAKI ZX-10R
KTM DUKE200
KAWASAKI NINJA250
볼시면 아시겠지만, 슈퍼 스포츠를 타고 엎드린 상태가 헬멧의 모양과 합쳐서 깔끔하게 가라앉네요! 오토바이에 엎드렸을 때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의 스크린에서 헬멧 뒷부분까지 매끄러운 라인, 아주 좋아 보입니다. 정말 멋있죠! 마지막으로 자, 여러가지 소개해드린대로 X-14 SHOEI는 "서킷"이 키워드입니다. 에어로 파츠 때문에 스쿠터 트렁크에는 들어가지 않는 등 일상 생활에서 편리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섣불리는 만들지 않고, 완전히 서킷 유저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꽤 괜찮아보입니다. 이번은 솔리드 컬러 모델을 소개하였지만 그래픽 모델도 궁금해집니다. 발표가 기다려집니다! 대망 뉴 플래그쉽이기도 하여 발매 후는 전국 어디에 가도 품귀 현상이 예상되므로를 X-14 글을 보신 분들은 예약하는 것이 확실히 빠르실겁니다!
(출처 웹바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