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평택천안]인제 300내구레이스 출전 1일차.

[틴터/이병희]

인제서킷 입문하시는 회원분들과 바~로 300min 내구레이스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연습 주행 겸, 예선을 치뤘으며, 오늘은 경선이 있습니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저녁엔 인제 시내에 나가 푸짐한 저녁을 준비해서 자정이 넘어갈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선수 네분은
하루의 갈증을 캔맥주 하나로 달래며, 일찍 잠드셨습니다.

일요일 아침
콘도에서 내려본 인제 스피디움 아침풍경입니다.

그리고 어제,
연습주행과 예선이 있었던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일과 입니다.

내구레이스에서 필요한 싸인보드를
집에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미리 짐들을 챙기고, 토요일 오전 4시30분에 화성 조암에서 출발 합니다.

바이크메니아 천안평택방 지역 회원님들...
만형씬는 경기남부 지역장이나, 출전 선수여서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피트에 짐풀고
따사로운 아침햇살을 받고 계신 여사님들~

라이더 브리핑 시간,
이번엔 참으로 특이한 일정으로 진행된 모토스피드 페스타.

이번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KMF.

그래서인지,
모토쿼드 주최 였으나,지금까지의 모토스포츠 저변확대를 추구하는 취지와 다르게 모토 페스타는 좀더 전문적인 출전선수와 관계자의 참전 시킬을 쌓는 명분만 무성한 일정으로 보였습니다.

참 쓸글이 많은데...

한가지 대표적으로
선수와 관련자들 한텐 시간준수 의무를 강요하더니,
대회브리핑 담당자는 20분이나 지각, 미안하다는 말로 싹~~!!!
이후, 검차때는 브리핑 내용과 다르게 너무 많은 참가 인원으로 인해 한가할땐 한가하고, 밀릴땐 몇십분씩이나 땡볕에서 대기하믄 불상사가 발생.

명분만 내세울게 아닌,
모토 스포츠를 활성화를 위해, 좀더 노력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운이 남습니다.
컨셉을 “정석 & 야매” 호불호가 갈릴 표현인건 알지만 한쪽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가는 생각 입니다.

혹시, 단체와 함께 진행하다보니 모토쿼드 본연의 색이 변한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는 모토쿼드 가족분들껜 죄송하지만, 이번 대회 같은 방향이면, 다음 피스타 2전엔 출전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전문적인 팀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마추어 분들은
이런 어수선한 진행을 따라가기 정말 힘든 조건 이거든요. ㅜ ㅜ

바이크 메니아 300min 출전선수 입니다.
1번 한경준 선수.

2번 이운희 선수.

4번 정창교 선수.

3번. 이만형 선수.


팀 포스터???

점심 체험주행 시작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마이를 선수
같은 7번 피트 사용 하네요. ^^

토요일의 피로는 입도 바이크 풀스로틀 300로....
^^~

오늘은 결선이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 바이크 메니아 피트는 7번 입니다.

오늘은 무사히 완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컨셉은 진상!!
하지만 너무나 순진한.....

관상을 진상으로 사이즈 변경. ^^

[틴터/이병희]

응원해주신 덕분이
너무나 훌륭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완주가 목표 였으나, 꼴등 안한걸로 만족합니다. ^^

[방랑무사]

바메팀 소개한거 책자에서 봤습니다 ㅎㅎ 너무 잘만드셨네요 결과를 떠나 멋진 도전아닌가 싶네요 내구라는게..
저희팀은 내린1000레이스 나갔다 토요일 바로 복귀해서..
예선만 보고 왔는데..근데 인제 300전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틴터/이병희]

에고고... 예선만 뛰고 마무리 하셨군요. ㅜ ㅜ
다음에 또 뵐꺼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진상노릇 좀 해볼까 했는데..
역으로 진상짓하는 분들 구경만 하다가 왔네요.

[83/연화청아/이만형/안양]

행님 언제 올리신거죵 ㅋㅋㅋㅋ
진짜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틴터/이병희]

만형씨가 출전 선수로써 큰 역할을 해줬어요.
서킷 입문과 동시에 내구레이스 출전이라니...
게다가 성적까지 좋아~~~

선수로써 “체질” 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