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한데 뭘 먹어야 속이 풀릴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쪽갈비를 먹어볼까 해서
음성에 위치한 매바위 감자탕엘 왔습니다.
물론 천안,평택방 회원님들과 함께 자릴 했습니다. ^^
오후 4시를 지나야 문을 여는 곳인데,
어제부터 예약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특별하게 오후 2시에 여셨다고 합니다. ^^~
천안에서부터 알나인티를 타고 투어나온 시찬씨.
우린 다들 에어컨 빵빵하게 튼 자가용 이용해서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해맑은 꽃 청춘.
여친 없답니다.
연봉 빵빵하고, 성실합니다.
여친 소개 받습니다. ^^
제가 약간 돌아오는 바람에 몇분 늦었습니다.
주차하고 들어오니 모두 도착하셨네요.
테이블 위에 쪽갈비 보이시나요?
저게 테이블당 30,000원 입니다. ^^;
가성비 최곱니다.
세분이서 중자 하나 드시기에 힘듭니다.
그리고 맵습니다.
손이 큰 사장님.
말 한마디에 서비스가 팍팍!! ~ ^^*
매운것에 예민한 병채씨.
네번째라고 들었는데.... 저리도 적응을 못하면서, 매번 찾는걸 보면 맛집이 맞나 봅니다.
상태 안좋으신분 여기도 계시네요.
경준씨도 아야야~~~ ^^
황여사의 저런 표정 오랜만에 봅니다.
맛있는데 양도 많다고 좋아라~ 하네요. ^^
두분께서도 난리가 났습니다. ^^
뭐가 그리도 좋으신지~~ ㅎㅎㅎㅎㅎ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죠.
배가 터질것 같아도, 네개 주문해서 끝까지 해결했습니다. ^^;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내주신 꿀수박.
이곳은 수박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미셩 클리어!!
^^~
진호형께서도 합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과 함께 단체샷을 남겼습니다.
찍은 사진은 사장님께도 보내드려야 겠네요. ^^
더워지기 전에 해산하기로 합니다.
이때가 오후 4시 였죠? ^^;
이곳 메뉴판 입니다.
찾아 오실분들께선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풀기 두번째 방법,
삽교 보니또 커피+ 수다... 이것 만한게 없지요~ ^^
2차 모임 사진은 잠시후에.... ^^
매바우 감자탕 위치 공유 합니다.
가실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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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틴터/이병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1 다음주중에 한번 만들어 볼게요.
늦은 시간에 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
작성자70/NAVY315(임형진)/공주 작성시간 18.07.02 바메분들 방명록 만들어 놔야겠네요 ㅎ
저도 오늘 공주,대전에서 가려고 합니다.
좋은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틴터/이병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1 감사합니다. ~ ^^
점점 시끄러워지는 천안평택 지역방 지켜봐 주십시요.
여러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 -
작성자바이크워아이니/성민 작성시간 18.07.09 아.. 다시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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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틴터/이병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10 나중에 다시한번 하시지요.
모이신분들 께서 너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