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서 라이딩보다는 출퇴근용으로 다타삼을 몰고 다니는 평범한 가장이자 직장인입니다
이 바이크살때 티맥과 엄청 쟀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중입니다
어차피 출퇴근만 할거라 실용성 위주로 구매했는데 여지없이 기변병이 오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큰 불편없이 잘 안전히 타고다닙니다
그렇게 출퇴근 한지 1년 반...
드디어 누적 운행거리가 다섯자리를 돌파했습니다
아니 도달했습니다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오늘 퇴근 후 집에 오니 딱 1만km
ㅎㅎ 앞으로 5만 10만 무사히 조심히 타겠습니다
이 좋은 기운 받아 회원님들도 모두 안전 운행 하세요!
아직 장거리는 안 다녔는데 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데가
두군데 있습니다 율리아노님네 시루떡 먹으러와 씨드님꺼 잘 꾸며서 파시는 스쿠터 구매하러 가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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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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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삼이님/ST1300/64/용인 작성시간 19.04.19 안 쫒겨나고 잘 사시는군요.
최근 근황 좀 알려주세요.
지난 번 글 너무 잼나게 잘 봐서 팔대칠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여섯 자리 인데 어쩌죠~~~ㅠㅠ -
답댓글 작성자팔대칠/77/다타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20 네 안녕하세요 멋진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네집에 잘 얹혀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막내딸 생일이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하필 그때 또 동호회에서 용품 50만원어치 공구했다가 아내 눈치를 받았습니다 눈치없다고...ㅎㅎ 담날 장난감 백화점 데려가서 수습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 4명의 여자 눈치보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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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삼삼이님/ST1300/64/용인 작성시간 19.04.20 팔대칠/77/다타삼/수원 와우~~~
행복하게 사시는군요.
공주 네 분이라~~~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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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아쥐 작성시간 19.06.05 그래도 출퇴근이라도 하시네요 전 매일 시동만 걸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