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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푸렐라 / 짱호 작성시간20.02.24 극동감
소수지만 선의로 살아가는분도 있음
기본교리가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집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여.와 신자는 일용할양식과 집은
하나님이 준거라고 ㅎㅎ
신도환자집 방문
단체기도 드리는데 하나님이 살러주신다 그환자는 며칠몬가 떠낫죠 ㅋㅋ 쓸말만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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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지은주/강유진 작성시간20.02.24 교회의 목사들이 이미 기본을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죠. 좋은 목사님들도 많지만 대형교회로 변하면서 대부분 그리스도가 아닌 단체가 되죠. 안타까운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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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팔대칠/77/다타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첨 바이크 탈때 난 신호 잘 지킬거야 속도 잘 지킬거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죠 교회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 그런거 같습니다 초심을 지킨다는건 항상 어렵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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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구 작성시간20.02.24 종교는 조직도 있고 영향력도 있는데 사회적 책임은 못하고 있죠. 반사회적 활동을 하는 전광훈 같은 사람을 수수방관하는것은 비 종교인의 입장에선 신천지나 통일교나 기독교나 그게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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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팔대칠/77/다타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그런 사람이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게 문제아닐까요? 진정한 목회자라면 창피해서라도 그런 짓 못 합니다 목회자가 교단에서 복음 얘기하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나가서 정치 얘기하는게 과연 목사일까 싶습니다 자기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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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구 작성시간20.02.24 팔대칠/77/다타삼/수원 전광훈이 이단인가요? 한기총인가 거기 대표 아녜요? 기독교 대표가 그러는데 왜 기독교인들이 가만있는거죠? 저는 그게 참 이상합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사회적 책임을 못한다고 얘기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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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팔대칠/77/다타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조구 예전 구원받았다고 하는 제사장 바리세인들도 사람들에 시선을 의식하며 생활을 했죠 전광훈도 그런케이스 같네요 그리고 그런 생활하는 사람은 이제 목사라기보다는 태극기부대 대표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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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구 작성시간20.02.24 팔대칠/77/다타삼/수원 일반인의 시각에선 기독교 대표자의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잘못됐다면 그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바로잡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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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요나/SRV 작성시간20.02.24 조구 조구님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예전에는 개신교 전체를 대표하는 기관이었던 것은 맞는데 전광훈, 길자연, 장경동 같은 수구 목사들이 정치적으로 워낙 꼴통짓을 많이 하는 바람에 기존 교단들 대부분이 탈퇴해서 지금은 빈 껍데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전광훈은 허울만 한기총 대표이지 한국교회를 대표하지도 않고, 그저 국회의원 한 번 하고 싶어 날뛰는, 멍청하고 어리석은 교인들을 잘 이용하는 교만한 자의 표상이라고 봅니다
정통성 면에서 보면 이단은 아니지만 막말을 일삼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어찌보면 사이비 이단보다 우리 사회의 더 암적인 존재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팔대칠/77/다타삼/수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성경은 모순이 없습니다 다만 그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모순이 많은거죠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보고 느끼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