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77/여보아버님방에귀뚜라미풀/김현철작성시간19.11.14
어디 편찮으세요? 힘든시기인듯 보이는데 아내분도 힘드시고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것 같아요 잘 이겨내셔야 하는데 저도 최근에 와이프하고 다투고 이혼이야기 오르락 했는데 현재는 휴전중입니다. 좀 내려 놓으니 맘이 편해지네요
작성자77/여보아버님방에귀뚜라미풀/김현철작성시간19.11.14
이전 글 보니까 살 안찌는것때문에 고민이신듯한데 저도 군대 가기전 190/65키로 정도 였어요. 결혼하고 술 많이 마시고 회식많고 하다보니 현재는 192에/90키로 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좀 편히 생각 하세요. 두뇌가 40%정도의 대사량이 있데요.
작성자착한감자/수원/삼성불매 재용구속작성시간19.11.14
서로다른 상식과 가치관이 하나가 될 순 없죠....서로를 인정하는게 안돼서 걍 내려놓고 삽니다. 한 번 씩 욱 할때가 있긴 하지만 고뇌와 다툼의 시간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바이크로 인해 싸우는 일은 없어서 다행일 따름입니다. 쾌유하시고 즐거운 바이크라이프로 이겨내시길.....
작성자nobody작성시간19.12.02
결혼은 사람이 맺는 수많은 관계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한번 맺으면 죽을때까지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 여깁니다. 현재를 참고 계속 유지를 위해 노력하면 행복해질 것인지 서로에게 괴롭기만 한 것인지 숙고 후 행동하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