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별도의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양평만남의광장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안개가 많더군요.
날씨도 쌀쌀하고..
걍 찍고 집에가야겠다하고
양만장에 도착했는데 우연히 동욱이형을
만났어요..
이게 이날 투어의 시발점이 되어
한 500킬로는 탄것 같아요..
날씨가 꽤 쌀쌀해서 자켓에 내피 안끼고 간걸
후회하기도 했지만
신나게 코너타면서 추위마져 잊게 만들었던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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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eed 작성시간 18.10.01 스파 한번 타 봤다고 계속 생각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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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치/김형철/서울강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01 스파 레어템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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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양동/임원택 작성시간 18.10.01 오마나 나두 태기산 찍었는됴
으찌 못밧으까낭~ -
답댓글 작성자리치/김형철/서울강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01 저희 잠깐 찍고 내려갔어요.
갈길이 멀어서요. 봤음 좋았을텐데 아쉽 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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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규봉 작성시간 18.10.29 즐거운 라이딩이셨네요
전 날씨가 걱정으로 하늘만 봤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