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규모 벙개를 하긴 힘들고
지인들과 속닥하니 3명이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포항의 어느 편의점에서 1차 휴식.
망양휴게소 도착!
뛰어들고 싶은 풍경입니다.
태백 도착해서 물닭갈비 폭풍 흡입!
밥먹고 쉴만한 공터 발견!
지인들은 해먹 챙겨와서 해먹에서 주무시고(부럽 ㅠㅜ)
저는 그냥 시멘트 의자에서 취침!
자고있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급히 철수!
태백에서 나오는동안 소나기 5번 맞았네요 ㅠㅜ
힘들지만 재미있는 강원도 태백 당일치기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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