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식 평일 바리에 맛들여버렸어요..
주말엔 늘 길막히는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은 지난번 제 지갑을 탈탈턴 비싼공임을 주고달은 블랙박스...(feat.글루건본드)
하루만에 떨어짐....
제 지식으로도 글루건은 용납안됬는데....
결국 그날 복귀는 나의 수호신 꽉꽉이 엉덩이로 잡고왔어요
엉덩이그립 좋아서 경주서 울산오는데 함도 안떨어짐!
이걸보신
부산경남 바매방 오래비들
극대노...
공임듣고 2차 극대노...
...
네..제가 무지했뚬다....
쨌든.. 이런 저런 사연을 듣고
굵은유성님이 도와주시기로 하셨고
본인이 쉬시는 화요일 작업을 하기로
그래서 어제인 화요일 작업전 감사한마음을 담아 식사대접을 하기로해서
오전 11시반까지 기장에 탄탄멘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넉넉잡아 1시간 걸리니 10시 반에 설레는 맘을 안고 추르발~~
그렇지만 ..
....
그렇져...
지금 뭐하시는?
때려주고싶지만....
더 맞을것같고...
제가 오늘은 을이라서 아닥하고
조심히 오세연... 해드림...
기장 동부산아울렛부근입니다.
호타루라는 자가제면 탄탄멘집이예요.
테이블이 많지않고 주문 후 착석하는 시스템입니다.
음식은 빨리 주문하여도 일행이 다 와야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림....
지각생....
제가 머야 왜케 늦었냐고 소리지르니
바로 주먹쥐심...
무셔....
탄탄멘과 소유머시기와 교자를 시켰습니당
제입에는....
혹시나 하고 더 드실건지 물어봤더니
놀탐가서 점심먹을거라 안드신다고...
설겆이 하셨으니....
그럼 놀탐으로 가즈앗
제가 음료도 대접함
탐사장님 평소보다 일찍깨워 피곤하심..
또 식사하심...
실망시키지 않는드앗!
그리고 작업에 들어갑니당
섬세하게 볼트 풀기
작업땜에 스크린을 땠는데
땐게 더이뻐서 숏스크린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여기달린 이 블박친구는
깔끔하게 잘 장착되었습니다
유성님 무한감사를...
그리고 작업하면서 추가로 발견...
포크안에 모래나 돌이 들어간모양임다...
어쩔수없이 이제 고마놀고 돈 벌러가야겠어요..
그럼 모두안녕! 또만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