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라제통문, 휴 카페

[영도날쌘도리/성영민]

하늘은 계속 높아지고 더 추워지기전에
멀리 가보기로 했던 곳으로

구) 거제대교 아래서 잠시 쉬고 갑니다
내피를 챙길까 말까 하다 두고 왔는데
아침 바람이 제법 차네요 그냥 갑니다 ㅎㅎ

진주 지나가다가 10일부터 시작한 축제
확실히 밤에 조명 밝을때 즐겨야겠네요~

꿀홍삼 하나 마시면서 쉬어갑니다
산청 언저리까지는 내비 없이도 갈 수 있지요

첫번째 목적지 라제통문입니다
다들 한번씩 들러보셨을듯 하네요
올해 1월 가족들과 차타고 왔다가 꼭 와봐야겠다
생각하다 와 봤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얼어 조카랑
놀았었는데 ㅎ


두번째 목적지 휴 카페 입니다

평소 커피를 먹지 않아 어디를 가도
카페는 안들르는데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저거타고 왔냐고 놀라시면서도 저배기로 멀리서 많이들
찾아오신다며 말씀 하시네요
다른손님 없어 혼자 즐겼습니다

복귀길에 고성뻘밭과 학섬 휴게소의 일몰

주행거리가 500이 좀 넘네요
쥐어짜고 다녀왔는데 연비가 40 정도 나옵니다
이정도면 만족이지요 ㅎ
왼쪽 미러 램마운트 때문에 트러블이 좀 있었지만
무복 했습니다
아까운 짧은 계절 즐기시고 안전 운전 무복하세요~

[영도날쌘도리/성영민]

cc가 아쉽지만 다닐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seed..]

휴카페는 가을이군요^^

[영도날쌘도리/성영민]

이제 곧 단풍시기가 오겠지요^^

[speciale]

열정과 감성 언제나 멋지싶니다.

[영도날쌘도리/성영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