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3 26(토)
아침까지 내리던 봄비가
오전중에 그칠거라는 예보가 떴다.
얼른 박배낭 패킹해서
벼르고 있던 고려산으로 출발 !
1시간 40분만에
들머리 백련사에 도착했고
이곳에서 고려산까지는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었는데
50분 이내의 거리였다.
임도에서
진달래군락지인 고려산까지는
핑크빛 데크로드가 계속된다.
백련사 주차장에서
백련사 좌, 우로 고려산 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어느 길이나,
가다보면 임도와 만나게되고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로 나와서 바라본 안내판
진달래가 한창일 때는 이렇다는..
임도에서
우측으로 데크로드 시작되는 곳
데크로드가 끝나는 곳이 고려산 정상
사방을 둘러보면
이곳이 섬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360도 뷰가 시원하다.
원래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서
정상석을 이곳에 설치했다는...
날씨는 흐리지만
일몰은 장관이었다.
텐풍과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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