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와서 기분이 우울한 하루였지만...
한국무역협회 로고가 새겨진 각에 담긴 자격증을 받고나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공부하는 비결이나 방법은 워낙 많이들 보셨기때문에 지겨우실 것 같아서 색다른 글을 하나
써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30대의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무역영어 1급은 작년 하반기(어려웠다고 말 많았던 시험)에 합격했고...
국제무역사는 이번 상반기(역시 어려웠다고 말 많았던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합격점수도 제가 예상했던 점수보다 아주 낮은 점수로 겨우 합격했구요;;
덕분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아무도 모르실 겁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갑시다.
먼저, 자신이 시험을 치신다는 것을 비밀로 하지 마십시오. 즉 떠벌리고 다니시라는 말씀입니다.
불합격하는 것이 두려워 혼자 몰래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시험을 친다는 사실을 남이 알게함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정말 큰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자신감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저같이 나이도 많고 머리도 좋지 않은 사람도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획득가능한 자격증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따도 그만 떨어져도 그만인 시험은 떨어질 확률이 그 만큼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60점만 받아도 되는 자격증을 100점 만점 받고자 공부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너무 많은 것에 집착하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모르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아시는 부분을 확실히해서
60점을 확보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70점 받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이 제일 무난할 듯
합니다. 그러니 모르는 3개는 아예 건들지 마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2교시 특히 무역영어를 집중공략
했습니다. 무역영어는 시험중간중간에(굳이 무역영어 파트가 아니더라도) 곧잘 나오는 문제입니다.
아마 60~65문제 가량이 무역영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무역영어(제일 자신 있었던 과목) 45점을 포함한 2교시에서 80점을 넘기고 나니
1교시에서 무역결제 17점을 포함한 42점을 받고도 무난하게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었던 무역결제 부분을 과감히 포기를 하고 다른 과목에 집중했습니다.
(다만 과락은 면하셔야 합니다^^;;)
시험을 친다는 사실의 공개, 자신감의 팽배, 간절한 바람, 70점만 받자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신다면 자격증 취득이 훨씬 수월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시험이 좀 쉬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