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레이(정호경)작성시간14.03.12
선대의 희생이 있기에 빛나는 후대가 있다...어디서 들은 말인지 기억은 안나지만..아무튼 솔직히 외형은 정말 아닌 비행기이지만(세이버까지도 정말 보기 안습입니다.)이러한 실패끝에 팬텀과 톰캣 이글 랩터까지 이어지는 훌륭한 계보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기념비적인 기체이지만 그러한 업적?에 비해 안습인 외모때문에 잊혀지는 조상격인 기체입니다. 오늘도 정말 흥미진진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답댓글작성자따블오남편(김준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3.12
제가 글을 올리면서 가장 원하는 댓글이 바로 레이님과 같이 함께 공감하고 그 이야기 속에서 무엇 하나든 꺼집어내는 분들의 댓글입니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이런 공감의 마당이 제가 원하는 이곳의 목표입니다. 검사합니다.
답댓글작성자따블오남편(김준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3.12
제가 아직도 좀 골골하고 있어요.... 이것때문은 아니고 앞으로 예전처럼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워낙 그동안 바짝 진도 나갔기 땜에 이제부터는 좀 천천히 글 올려도 괜찮을 듯 싶네요. 어쨌든 틈나는대로 3개의 게시판에 글 차근 차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열씨미 읽어주시는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