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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주의를 싫어한다

작성자태이자 이재운1045|작성시간26.06.09|조회수38 목록 댓글 0

- 나는 민주주의를 싫어한다. 그나마 이만한 제도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따를 뿐이다

* 5월 30일,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모든 국민이 온전히 자기 생각대로 투표한다면, 그것이 가장 완벽한 민주주의일 것이다. 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악마들이 떼를 지어 다가와 우리 귓가에 끊임없이 속삭인다.

“우리 노동자끼리 뭉쳐야 부자와 싸울 수 있다”며 앞세워 피 흘리게 해놓고, 정작 자신들이 권력을 움켜쥔 채 호의호식하는 나라들이 있다. 소련과 중국, 북한과 쿠바가 그랬다. 그러면서 그들도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한다고 우긴다. 심지어 찬성함, 반대함 나눠 놓고 유권자를 노려보며 자기들도 투표한다고 자랑한다.

“우리 고향 사람들끼리 뭉쳐야 이익을 지킬 수 있다”며 형님, 동생 하면서 온갖 이권에 개입해 갈라 먹고 나눠 먹는다. 혈연과 지연을 앞세워 무리 짓는 자들은 다 눈을 가리는 악마다.

“우리 노동자끼리 단단히 뭉쳐야 저들을 이긴다”라고 외쳐놓고, 자기들 상여금만 올릴 뿐 2차, 3차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노조 지도부만 배불뚝이가 되는 모습은 과거 사회주의자들의 행태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연봉 받고, 노조에서도 연봉 받고, 법카까지 쓴다.

 

그렇게 동과 서를 갈라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고, 남과 북을 갈라 남인과 북인이 된다. 서인이 동인을 이기면 다시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피 터지게 싸우고, 노론이 이기면 시파와 벽파로 또 갈라져 싸운다. 우리 역사가 증명하는 맹목적 당파성의 결말은 늘 똑같았다. 민주당은 노론의 끝자락에 매달려 있고, 국민의힘은 남인의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날 제삿날 따지고, 충성도나 따진다.

 

무조건 뭉치자고 선동하는 자가 가장 나쁜 놈이다. 당이 결정했으니 당원들은 잔말 말고 따르라는 자가 민주주의를 망치는 놈이다.

그러니 오직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라. 못났으면 못난대로,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부자면 부자대로 자기 마음껏 투표하라. 그것이 진짜 민주주의다.

 

소곤소곤, 시끌시끌하는 악마의 속삭임을 모두 물리치고, 선거 공보물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토론회를 지켜보며 스스로 후보를 결정하라. 공보물 여태 뜯어보지도 않았으면 차라리 투표하지 말라. 국민 자격 없다.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정치권이 가장 무서워하는 유권자는 바로 중도 세력이다. 중도는 어떤 놈이 아무리 달콤한 말로 꾀어도 절대 부화뇌동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는 이들이다. 내 생각으로, 내 손으로 찍어야 진짜 민주 선거다.

투표를 포기하면, 그 빈틈을 악마들이 노릴 것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공보물을 펼쳐 들라. 아니면 벽보라도 보라. 공보물 한 번 읽지 않고 그저 당을 따라, 고향 따라, 동창회와 향우회가 시키는대로 투표하는 이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정치를 멍들게 하는 암덩어리다.

 

- 그러니 중도여, 반드시 투표하라! 중도가 5%만 돼도 모든 선거에서 '더 좋은 후보'를 뽑을 수 있다. 개딸도 아니고 윤어게인도 아닌 중도 5%만 양심대로 움직이면 세상의 폭풍이 되고 태풍이 될 수 있다.

그래야 “투표 포기는 국민 속이는 자들에게 기회 주는 것”이라는 셰셰의 말이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알게 될 것이다. 또 “1%의 차이로 지는 게 더 뼈 아프다"며 사실은10% 차이로 질 것같은 윤어게인 우두머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 될 것이다.

 

- 이제 결론에 이르렀으니 정확하게 다시 말한다.

나는 민주주의를 싫어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다. 국가든 사회든 기업이든 공무원 사회든 가정이든 모임이든 반드시 자유민주주의여야만 한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곧 사회민주주의로 흐른다. 그런 민주주의는 중국, 쿠바, 북한도 한다.

군중은 기본적으로 욕망의 덩어리다. 이들을 사회민주주의(왕조, 공산주의, 관료주의 등)로 이끌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조선을 일본에 팔아막은 고종 이재황이 죽자 인산이라며 모여든 어리석은 식민지 백성들(맨위). 곧 수백만 명의 독일인을 죽음의 계곡으로 이끌 나치를 찬양하는 2차대전 직전의 독일인들(아래왼쪽), 청일전쟁이 일어나자 우리나라로 밀고들어온 일본군과 이들을 환영하며 청군포로를 관리해준 어리석은 조선군 병사들. 이 일본군이 결국 조선을 정복하고 말았다(아래 오른쪽)

* 셰셰 이재명 밑에서 보훈부장관을 맡고 있는 놈이 북한(후조선)을 가리켜 '인민공화국'이라고 했단다. 그들이 자신을 부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을 불러준 것으로 보인다. 셰셰 눈으로도 저들이 민주 아니고 김정은주이며, 인민공화가 아니라 김정은독재라는 걸 알면서도 저런 헛소리를 한다. 민주주의란 이름은 이런 물건들에게 이미 더럽혀졌다.

* (위) 일본 황실에서 거액의 월급받으며 잘 먹고 잘 살던 고종이 죽었다고 모여 울부짖는 어리석은 조선 백성들. 이 등신들은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가 고종인 줄도 모르고 펑펑 울었다. 이런 백성들이니 식민지 백성이 되는 것이다.

* (아래왼쪽) 독일을 망하게 하고, 수백만 명의 독일인을 전쟁터로 보내 죽게 만들 히틀러를 향해 미쳐 날뛴 독일인들. 민중은 언제든 나치나 가마가제 군단처럼 어리석을 수 있다!

* (아래오른쪽) 청일 두 나라가 전쟁 마음껏 하라고 서해며 평양성을 내준 조선의 등신들. 청군 포로를 일본군 대신 잡고 있는 조선군. 청나라가 지면 일본군이 조선을 잡아먹을 거란 사실도 모르던 조선 말기의 아둔한 민중들. 청나라로 피하고, 러시아로 피하고 일본으로 피하다가 기어이 나라 망한 조선시대 말기의 왕실. 미국 대신 이란 편들고, 이스라엘 대신 하마스 편드는 셰셰와 똑같다. 감옥에서 기어 나온 조국, 김경수, 송영길 또 박근혜 같은 이들이 나와 설치는 '범법자 리그'를 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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