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팜 제17회 대구꽃박람회에 <힐링원예 종합체험존> 운영
식스팜은 17년째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대구꽃박람회에
매년 <힐링원예 종합체험존>으로 참가하면서
지역 원예치료 체험분야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꽃박람회에
약 50평(20m*8m)이 넘는 구역을 확보하고
체험장, 전시장, 교육장 3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장 섹션에서는 조합원과 식스팜봉사단 및 반려식물아트지도사 회원들이 참가하여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활용한 아트체험을 안내한다.
테라리움과 외목대 철사감기 등 약 13종의 다양한 식스팜의 체험품목은
식스팜이 자체 개발한 힐링원예키트로 제작되었으며
식스팜만이 보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종합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품목이다
관람객들이 꽃박람회를 단순 구경거리나 사진찍는 곳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가족간, 연인간 또는 단체가 참가하여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즐기는 꽃박람회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한다
<힐링아트 종합체험존>은 대구꽃박람회의 자랑이며
고양꽃박람회나 태안원예치유박람회 등 타 꽃박람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구꽃박람회 만이 확보한 유일한 체험공간이다.
식스팜은 자부심을 가지고 매년 자랑스럽게 전 회원들이 참가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 섹션에서는 매년 전시형태가 약간씩 다른데
올해는 체험장과 교육장 사이 공간에
포토액자, 소망의초승달, 반려식물 마음읽기 시리즈5 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어 '소망의초승달' 조형물에 걸고
가족건강과 행운을 소망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망의초승달' 조형물은 식스팜에서 지난해 오래 묵은 마삭줄로 제작한 조형물인데
올해 처음으로 전시하여 인기를 끌었다.
반려식물 마음읽기 시리즈5 는 식스팜의 18년 원예교실의 성과를 모아
인문학적 식물론의 근저를 이루는 내용을 발췌하여 시리즈물로 전시패널을 만들어
교육용 게시물로 만들었다.
'식물은 왜 이동하지 않는가' '식물은 왜 뇌를 두지 않았나' '식물은 관계를 엮어 생존한다'
'식물은 어떻게 느끼는가' '식물에게도 마음이 있는가'
식물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5가지 주제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식물에 대한 새로운 이해방식과 접근으로
반려식물의 마음을 읽으려 하는데 도움을 준 획기적 시도였다.
교육장 섹션은 약 40석 규모의 단체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
식스팜 원예교실 및 반려식물아트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비롯하여
유치원, 장애인복지관, 노인주간센터 및 복지관 등 20~30명 규모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하여 조합원들이 지도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스팜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구꽃박람회에 매년 약 120여명 초청하여 무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농인협회, 한국장애인봉사협회,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 복음재단요양원, 사회적협동조합행복림 등
장애인 및 어르신 초청 무료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매년 체험존을 힘겹게 이끌어가고 있는 식스팜 조합원, 봉사단,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힐링원예 종합체험존>을 통해 식스팜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치유농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