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아래 내용들이 머릿 속에 정리가 좀 안되는 것 같아 질문드려요.
1. 동맥이나 정맥에 존재하는 탄력성 결합조직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있고, 콜라겐은 늘어나는 힘, 즉 신장력이 있고
엘라스틴은 늘어났던 것이 다시 수축하여 원상태로 회복하는 힘, 즉 신축력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콜라겐과 엘라스틴
은 모두 신장력과 신축력 둘 다 있긴 한데 콜라겐은 신장력, 엘라스틴은 신축력이 더 강한 거라고 봐야 하나요?
2. 모세혈관의 기저막은 콜라겐으로 되어 있는데요, 엘라스틴은 없고 콜라겐만으로 돼 있나요?
그리고 폐포의 기저막에는 탄성 섬유가 있는데, 이 탄성섬유는 엘라스틴으로 되어 있는데요, 콜라겐도 있긴 있는데
주로 엘라스틴이 더 많이 있는 거죠? 그러면 폐포 기저막의 탄성섬유는 신장력도 있긴 하지만 신축력이 훨씬 강한 건가요?
3. 탄성 섬유, 탄력성 섬유, 탄력성 결합조직 - 이 세 단어는 모두 동의어인가요? '섬유'라는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리고 탄성섬유(탄력성 섬유, 탄력성 결합조직)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속하는 건가요?
그런데 때로는 탄성섬유(탄력성 섬유, 탄력성 결합조직)를 엘라스틴과 동의어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 같아 좀 헷갈립니다.
콜라겐은 교원섬유, 엘라스틴은 탄력섬유라고 말하는 것도 봤구요..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4. 폐기종은 폐포의 탄력성 결합조직이 손상되어 폐포가 탄성을 잃은 결과 폐포가 영구적으로 확장되어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손상된 탄력성 결합조직은 콜라겐은 제외하고 '엘라스틴'만 의미하는 건가요?
만약 엘라스틴이 맞다면 신축력을 가지니까 폐기종에 걸리면 신축력이 감소하는 건 확실한데요,
엘라스틴이 신축력 말고도 신장력을 가지고 있다면(둘 다 갖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장력 역시 감소하는 건가요?
아니면, 엘라스틴은 신축력만 가진다면 폐기종에 걸리면 신장력은 이상이 없고 신축력만 감소하는 건가요?
그리고 폐기종에 걸리면 폐포가 영구적으로 확장된다는 말은 폐기종에 걸려도 신장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의미로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