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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찬 작성시간11.02.23 사실SPSS를 사용하다가 다른 걸로 갈아타려니 새로 배우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요. 제가 작년부터 biostat관련 직장을 찾으면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통계전공자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다시피하지요 우리나라 biostat 관련 직장은 대학교수직 같은 게 아니면 거의 대부분이 계약직입니다. 암센터에 면접보러 갔다가 중간에 나간 사람 땜빵용으로 잠깐 쓰려는 태도에 실망했지요. 충남 오송의 질병관리본부도 연구직은 계약직입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biostat 으로 직장을 잡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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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국 작성시간11.04.07 사실 특정분야 및 기관을 꼬집기는 뭐하지만..얼마전 누군가가 제출전인 논문(통계분석을 한)자료를 분석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특히나 놀라운 것은 그 연구실에서 일한 사람들이 동일한 자료로 이미 논문이 출판되었는데..모두다 엉망으로 분석한 거였더군요. 양적 방법을 쓸경우 주장의 근거를 담보하는 것이 통계분석의 정확성인데..통계분석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정확히 혹은 맞는 방법을 쓰시는 분들에 비해) 그냥 변수 집어 넣으면 알아서 결과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많은 보고서들의 신뢰성을 확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여담이지만 식약청에 통계 전문가가 있다는 것 조차 의문입니다..